
1마일 달리기의 효과...‘나의 삶’ 바꾼다
1마일(1.609㎞) 달리기가 마라톤과 비슷한 효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에서 마라톤, 트라이애슬론 같은 장거리 달리기 대신 1마일 거리를 뛰는 운동이 유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중 1마일 달리기 대회가 약 700개에 이른다.1마일 달리기는 직장인, 어린이들도 하기 쉬운 종목으로 유명하다. 미국달리기협회는 지난 5년 동안 자국 내 25개주에 있는 초등학교들을 대상으로 1마일 달리기 운동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