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진아 ‘라송’ 가사논란, 오타로 인한 해프닝으로 밝혀져
태진아가 ‘라송’(LA SONG) 리메이크곡의 ’KBS 방송 부적격 판정’에 대한 배경을 밝혔다.태진아의 소속사 측은 “19일 KBS에서 ‘라송’ 리메이크곡의 가사에 특정 브랜드 상품을 언급했다는 이유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며 “음원은 비의 라송과 같은 가사인 페랄라, 마세랄라로 녹음을 했으나 인쇄소의 실수로 자켓에 기재되는 라송 가사에 페라리, 마세라티로 인쇄가 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이로써 ‘라송’의 방송 부적격 판정은 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