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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트럼프 검색결과

[총 2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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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조사 42% "미국 관세 대책 못 세워"

산업일반

국내 제조사 42% "미국 관세 대책 못 세워"

국내 제조업체 10곳 중 4곳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과 관련한 대책을 세우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연구원은 16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25년 1분기 제조업 경기실사지수(BSI) 현황 및 2분기 전망'을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국내 1487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지난달 1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됐다. 조사 결과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정책 관련 대응 전략을 묻는 항목(이하 복수 응답)에서 조사 대상 업체 중 42.0%는 '별다른 대응 전략이

트럼프 "예외국 있겠지만···상호관세 10%가 하한선"

일반

트럼프 "예외국 있겠지만···상호관세 10%가 하한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상호관세의 기본 세율인 10%가 국가별 상호관세의 하한선 수준"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로 이동하는 기내에서 언론과 만나 "분명한 이유로 몇가지 예외가 있을 수 있으나 나는 10%나 이에 매우 근접한 수준이 하한(floor)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2일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 각국을 대상으로 최저 10%부터 최고 50%까지 이르는 상호관세를 발표했다. 그러

中, 美 104% 관세에 전방위 보복···미·중 충돌 격화 예고

일반

中, 美 104% 관세에 전방위 보복···미·중 충돌 격화 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추가 104%의 관세 폭탄을 위협하자 중국도 곧바로 맞불을 놨다. 중국 정부는 9일 "10일 오후 12시 1분부터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기존 발표했던 34%에서 84%로 올리겠다"고 발표했다. 맞불 관세로 50%의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는 동시에 미국 기업들에 대한 각종 규제도 잇달아 발표했다. 쉴드 AI와 시에라 네바다 등 미국 군수기업 6개를 '신뢰할 수 없는 기업' 명단 추가하는 한편 아메리칸 포토닉스(렌즈 제조), 노

키움증권 1시간 거래지연 사태, 투자자 속은 타들어갔다

증권·자산운용사

키움증권 1시간 거래지연 사태, 투자자 속은 타들어갔다

키움증권의 홈트레이딩서비스(HTS)와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에서 전산 오류로 인해 약 1시간 동안 거래 지연이 발생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발표로 인한 매도 주문에 영향을 주었고, 일부 투자자들은 이로 인해 거래 증권사 변경을 고려 중이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리테일 1위임에도 불구하고 키움증권의 대응 능력에 의문을 제기하며 빠른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수입차 관세 25%' 트럼프 "車값 상승 우려 안해···미국차 살것 "

일반

'수입차 관세 25%' 트럼프 "車값 상승 우려 안해···미국차 살것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산 자동차에 대한 25% 관세부과로 인한 미국 내 차 가격 인상에 대해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GM·포드·스텔란티스 등 자동차 업체 최고경영자(CEO)들에게 가격 인상을 하지 말라고 주문했냐는 질문에 "결코 그런 말을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어 "그들이 가격을 올리더라도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며 "외국산 자동차 가격이 올라가면 사

삼성전자·SK하이닉스, 美관세 불확실성·AI 거품론에 약세

종목

[특징주]삼성전자·SK하이닉스, 美관세 불확실성·AI 거품론에 약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식이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25% 관세 부과 결정과 인공지능 관련 거품론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무역 불확실성과 경기 둔화로 인한 반도체 수요 감소가 주가 하락의 주된 원인으로 작용했다. 뉴욕 증시에서도 반도체 지수가 하락하며 글로벌 시장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

백악관이 싫은 멜라니아? 영부인 되기 전 리즈 시절 어땠길래

소셜

[카드뉴스]백악관이 싫은 멜라니아? 영부인 되기 전 리즈 시절 어땠길래

멜라니아 트럼프는 남편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임기가 시작될 때마다 영부인으로서의 삶을 지겨워한다는 소문이 도는데요. 심지어 네티즌들은 그녀가 '(교도소에 들어가듯) 백악관에 입소한다'고 표현하죠. 그렇다면 도대체 멜라니아는 영부인이 되기 전에 어떤 삶을 살았길래 이런 말이 나오는 걸까요? 오늘은 미국 재벌가를 대표하는 셀럽으로서 명성을 날렸던 그녀의 과거를 살펴보겠습니다. 멜라니아는 1970년에 슬로베니아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동

트럼프 "부가세와 관세 동률"···한국도 '상호 관세' 영향권

산업일반

트럼프 "부가세와 관세 동률"···한국도 '상호 관세' 영향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가가치세 제도를 가진 나라에 대해 '대미 관세 부과 국가'와 같은 선상에서 상호 관세를 부과할 것임을 시사했다. 이에 따라 대미 관세가 없는 한국 역시 사실상 이 영향권에 포함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상호관세 부과 결정을 재확인한 뒤 "우리는 관세보다 훨씬 더 가혹한 부가가치세(VAT·이하 부과세) 시스템을 사용하는 나라

트럼프 취임식 참석한 한화 김동관 부회장···4박5일 광폭행보

재계

트럼프 취임식 참석한 한화 김동관 부회장···4박5일 광폭행보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정부 주요 각료를 비롯한 정·재계 인사들과 두루 소통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다졌다. 한화그룹은 김 부회장이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과 캔들라이트 만찬, 스타라이트 무도회 등에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 19일 저녁 국립건축박물관에서 개최된 캔들라이트(Candlelight) 만찬에서는 신 행정부의 마크 루비오(Marco Rubio) 미국 국무부장관, 피트 헤그세스(Pete Hegseth) 미국

신재생 에너지 멀어지는 봄날···"위기에도 기회는 있다"

에너지·화학

[트럼프 리스크 본격화]신재생 에너지 멀어지는 봄날···"위기에도 기회는 있다"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전 세계의 노력은 빛을 발할 수 있을까? '탄소중립'이라는 에너지 대전환 시대에 맞춰 신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이 필수적이었던 에너지 산업계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기후 위기를 '사기'라고 주장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은 에너지 업계에 일대 변혁을 예고하고 있다. 글로벌 탈탄소 흐름에 따라 선제적으로 투자를 늘려가던 국내 신재생에너지업계도 긴장하는 모양새다. '친환경→화석연료' 예고된 정책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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