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사도 ‘내계좌 한눈에’ 도입···전 금융권 계좌 조회 가능
26일부터 국내 22개 증권사가 계좌통합관리서비스인 ‘내계좌 한눈에’를 도입한다. 이에 따라 은행과 보험, 신용카드, 증권 등 전 금융권 계좌를 한 번에 조회하고 정리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된다. 금융감독원은 26일 오전 9시부터 금융결제원 계좌정보통합관리업무에 참가하고 있는 22개 증권사를 통해 주식, 펀드 등을 거래하는 개인 고객은 ‘내계좌 한눈에’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내계좌 한눈에’는 인터넷 또는 모바일앱에서 본인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