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컵]379야드 장타 앞세운 매킬로이 공동선두...BMW 1R 3언더파
장타력을 앞세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공동선두에 나섰다. 매킬로이는 5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인근의 체리힐스CC(파70·735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BMW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3언더파 67타를 쳐 조던 스피스, 개리 우드랜드(이사 미국) 등과 공동 1위에 올랐다. 매킬로이는 플레이오프 2개 대회를 치르면서 우승을 하지 못했지만 페덱스컵 랭킹 2위에 올라있다. 이날 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