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02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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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1~7월 비중국 배터리 점유율 1위···CATL과 0.6% 차이

에너지·화학

LG엔솔, 1~7월 비중국 배터리 점유율 1위···CATL과 0.6% 차이

LG에너지솔루션이 비(非)중국 시장에서 글로벌 점유율 1위를 유지한 가운데 CATL, BYD 등 중국 기업이 크게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탑재를 늘리면서 시장 상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7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2023년 1~7월 판매된 글로벌(중국 제외) 전기차(EV, PHEV, HEV)의 배터리 총 사용량은 약 168.5GWh로 전년 동기 대비 56.8% 성장했다. 기업별로 LG에

'취임 반년' LG생건 이정애, 하반기 변곡점

패션·뷰티

'취임 반년' LG생건 이정애, 하반기 변곡점

취임 반년이 지난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이 올해 하반기를 '터닝 포인트(변곡점)'로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사장은 올해 초 LG생활건강 사령탑에 오른 이후 해외사업 확대·강화, 주요 브랜드 리브랜딩 등에 줄곧 힘을 쏟아왔다. 그러나 중국 지역 내 소비 회복 지연은 물론 원가와 고정비, 사업 효율화 관련 비용 등에 대한 부담이 실적에 발목을 잡았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3조4914억원

SKT·KT, 통신품질 미흡 '100% 해결'···LGU+ "빠르게 개선"

통신

SKT·KT, 통신품질 미흡 '100% 해결'···LGU+ "빠르게 개선"

지난해 정부 '통신서비스 품질평가'에서 확인된 품질 미흡지역(구간) 대부분이 개선됐다. 다만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LTE 서비스 5개소 품질은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보완이 요구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2년 통신서비스 품질평가 중 확인된 품질 미흡지역 79개소(5G 20개소·LTE 59개소)에 대해 개선 여부를 재점검한 결과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6일 밝혔다. 품질이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확인된 미개선지역(구간)은 주로 교통인프라

삼성·LG는 왜 뮌헨 IAA로 갔나

데스크 칼럼

[김정훈의 인더스트리]삼성·LG는 왜 뮌헨 IAA로 갔나

홀수 해에 2년마다 열리던 프랑크푸르트모터쇼(IAA·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는 세계 4대 모터쇼로 명성이 자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독일 럭셔리 빅3는 물론 현대차·기아도 빠짐없이 신차를 내놓던 유럽 최대 규모의 모터쇼로 인기를 끌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그러나 산업계 많은 것들을 바꿔놨다. 자동차 업계도 예외는 아니었다. 프랑크푸르트모터쇼는 2년 전 뮌헨으로 장소를 넘겨줬다. 명칭도 'IAA 모빌리티'로 달

LGU+ 차량용 앱 공모전 성료···대상은 주차장 내비 '워치마일'

통신

LGU+ 차량용 앱 공모전 성료···대상은 주차장 내비 '워치마일'

모빌리티 혁신을 꿈꾸는 강소기업들이 LG유플러스의 지원을 발판으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LGU+는 지난 5월부터 3개월여간 실시한 '제1회 차량용 앱 서비스 공모전'에서 1개 대상기업과 2개 우수상 기업을 선정, 총 2억원의 개발비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차량용 앱 서비스 공모전은 커넥티드카 시장을 선도할 새로운 서비스 발굴을 위해 LG유플러스와 현대모비스, 오비고가 공동 개최한 행사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보유한 중소기

中 업체 추격에···유럽서 압도적 '초격차' 전략 꺼낸 삼성·LG

전기·전자

中 업체 추격에···유럽서 압도적 '초격차' 전략 꺼낸 삼성·LG

국내 대표 가전업체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참여한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가 5일(현지시간) 막을 내렸다. 올해 행사에는 총 48개국에서 2059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전 세계 140여개국에서 18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전시회를 방문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IFA 2023에 업계 최대 전시관을 열고 신기술로 무장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가전제품, AI로 더 똑똑해진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가전에 '생성형 AI' 적용 계획을 밝혀 주

LG유플, 전기차 인프라 구축 위해 호반건설과 맞손

통신

LG유플, 전기차 인프라 구축 위해 호반건설과 맞손

LG유플러스가 전기차 충전 시장 인프라 구축을 위해 바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호반건설과 전기차 관련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4일 서초구 우면동에 위치한 호반건설 본사 사옥에서 현준용 LG유플러스 EV충전사업단장(부사장),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장(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는 향후 건설 예정인 호반건설

올해 1~7월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362.9GWh···韓점유율 1.7% ↓

에너지·화학

올해 1~7월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362.9GWh···韓점유율 1.7% ↓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이 50% 가까이 성장한 가운데 국내 3사의 합산 점유율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기업은 내수 시장을 넘어 유럽 등 글로벌 시장까지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5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7월 세계 각국에 차량 등록된 전기차(EV, PHEV, HEV)의 배터리 총 사용량은 약 362.9GWh로 전년 동기 대비 49.2% 성장했다. 국내 3사의 점유율은 23.5%로 전년 동기 대비 1.7%p(포인트) 하락했

LG이노텍, KPCA show 참가···정철동 "독보적인 기술력 선봬"

전기·전자

LG이노텍, KPCA show 참가···정철동 "독보적인 기술력 선봬"

LG이노텍이 6일부터 9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KPCA show 2023(국제PCB 및 반도체패키징산업전)'에 참가해 첨단 기판소재 제품을 전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20회를 맞는 'KPCA show'는 한국PCB 및 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KPCA)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PCB 및 반도체패키징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180여개 업체가 참가해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한다. 첫날 개막식에는 KPCA 협회장을 맡은 정철동 LG이노텍 사장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유럽 배터리 시장 협력 확대"

에너지·화학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유럽 배터리 시장 협력 확대"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이 유럽 배터리 시장 내 사업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5일 SK온에 따르면 최재원 수석부회장은 4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3'(이하 IAA)을 참관했다. 그가 IAA 현장을 찾은 것은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최 수석부회장은 이날 폭스바겐과 BMW, 현대모비스 등 IAA에 참가한 기업들의 부스를 둘러보고 현지 관계자들과 모빌리티 트렌드 관련 대화를 나눴다. 최 수석부회장은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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