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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검색결과

[총 17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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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1분기 영업이익 6292억원···흑자전환 성공

에쓰오일, 1분기 영업이익 6292억원···흑자전환 성공

에쓰오일이 올해 1분기 매출 5조3448억원, 영업이익 6292억원을 거둬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작년 1조원대 적자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영업이익은 분기 영업이익 기준 2016년 2분기 6408억원 이후 최고 실적이다. 사업부문별로는 핵심사업인 정유, 석유화학, 윤활기유 부문에서 고르게 균형 잡힌 실적을 거뒀다. 정유 부문은 매출액 3조7974억원, 영업이익 3420억원을 기록해 지난해의 부

적자터널 벗어나는정유4社 일제히 흑자전환

적자터널 벗어나는정유4社 일제히 흑자전환

지난해 창사 이래 최악의 실적을 기록한 국내 정유 4사가 올해 1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반등에 나선다. 국제유가와 정제마진이 상승세를 보이며 업황이 개선되자 정유사의 실적도 흑자로 돌아서는 모습이다. 지난해 주요 정유 4사는 코로나19에 따른 수요부진과 정제마진 약세로 큰 폭의 적자를 기록했다. SK이노베이션은 2조568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며 에쓰오일과 GS칼텍스도 각각 1조991억원, 9192억원의 적자를 냈다. 가장 적자폭이 적었던 현

에쓰오일, 수소사업 진출···차세대 연로전지 기업 투자

에쓰오일, 수소사업 진출···차세대 연로전지 기업 투자

에쓰오일(S-OIL, 대표:후세인 알 카타니)이 차세대 연료전지 기업에 투자하며 수소 사업에 진출한다. 에쓰오일은 연료전지 기반으로 청정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프씨아이(FCI, Fuel Cell Innovations, 대표:이태원)와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FCI 초기 투자로 지분 20%를 확보해 국내 최대주주에 오르게 되며, 수소산업 진입을 위한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수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알 카타니 CEO는 “이

에쓰오일 울산 공장서 원유 누출···누유 회수량 최소 1만톤

[단독]에쓰오일 울산 공장서 원유 누출···누유 회수량 최소 1만톤

울산 온산공단 내 에쓰오일(S-Oil) 공장에서 원유 저장탱크와 연결된 원유배관이 파열돼 원인불명의 원유 누출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 소방본부에 따르면 4일 오후 6시25분 원유 유출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2시간여 뒤인 8시30분께 밸브를 잠궜지만 지금까지 확인된 누출 원유만 1만톤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사고 발생 직후 소방 당국과 해양 경찰이 출동, 방재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확한 누출량은 조사 중이다. 이와 관련 에쓰오일

S-OIL, 울산공장 무재해 600만인시 ‘안전 기록’ 달성

S-OIL, 울산공장 무재해 600만인시 ‘안전 기록’ 달성

에쓰오일(S-OIL)이 무재해 600만 인시(人時)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에쓰오일 울산공장은 지난 2019년 10월 22일부터 2월 3일까지 471일 동안 한 건의 인명 사고 없이 창사 이래 3번째 무재해 600만인시를 기록했다. 에쓰오일은 한층 강화된 SHE(안전∙건강∙환경) 법규를 반영한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IT 기반의 안전 문화 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작업 전 위험성평가를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담당 부서와 외부 전

에쓰오일, 이웃 구한 ‘올해의 시민영웅’ 19명에 상금 전달

에쓰오일, 이웃 구한 ‘올해의 시민영웅’ 19명에 상금 전달

에쓰오일(S-OIL)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30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2020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을 열고 위험에 처한 이웃을 구한 올해의 시민영웅 19명을 선정해 상패와 상금 1억 4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S-OIL은 지난 7월 전남 고흥군 한 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인명구조 사다리 하부를 지지하여 사람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도운 신동준(남∙22세)씨, 자신이 거주하던 강원도 양양읍 원룸 건물에 화재가

S-OIL, 에너지 빈곤 가정에 난방용 등유 1억5천만원어치 전달

S-OIL, 에너지 빈곤 가정에 난방용 등유 1억5천만원어치 전달

S-OIL은 12일 에너지 빈곤층에 난방유를 지원하는 ‘호프 투 유, Hope to You(油)’ 캠페인 기부금 1억 5천만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기부금은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선정된 총 225세대의 조손가정과 독거노인·장애인·다문화가정에 난방유(등유)를 제공하는데 쓰인다. 서울 서대문구의 한 독거노인가정을 방문한 S-OIL 카타니 CEO는 “올해는 유독 추위가 빨리 찾아온 것 같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추운 겨울

S-OIL, 순직소방관 유자녀 장학금 전달

S-OIL, 순직소방관 유자녀 장학금 전달

S-OIL(예쓰오일)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6일 서울 마포구 소재 본사 사옥에서 순직소방관 유자녀 70명에게 300만원씩 총 2억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코로나 19로 수혜 학생 참석 없이 진행됐다. S-OIL 류열 사장은 “사회를 위해 베푸신 소방관들의 희생과 용기를 항상 잊지 않고 그분들을 자랑스럽게 여기겠다”면서 “앞으로도 순직소방관 가족들의 뒤를 묵묵히 지키겠다”고 말했다. S-OIL은 2006년부터 ‘소

“전기자전거 대여하세요” ···S-OIL 주유소, 모빌리티 공유 플랫폼 진화

“전기자전거 대여하세요” ···S-OIL 주유소, 모빌리티 공유 플랫폼 진화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 주유소에서 전기자전거를 빌려탈 수 있게 된다. S-OIL은 공유 전기자전거 ‘일레클(elecle)’과 제휴해 주유소를 거점으로 하는 공유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주유소 유휴 공간에 전기자전거 주차, 대여와 반납을 위한 ‘일레클존’을 운영하고, 배터리 충전과 정비 등 협력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S-OIL은 8월 중순부터 서울 서대문구 소재 구도일주유소 두꺼비점에서 일레클존 시범 운영을 시

에쓰오일, 부상당한 소방관에 치료비 전달

에쓰오일, 부상당한 소방관에 치료비 전달

에쓰오일(S-OIL)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15일 마포소방서에서 ‘공상소방관 치료비 전달식’을 갖고 부상소방관들에게 치료비 6천만원을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S-OIL의 치료비는 화재진압과 구조∙구급 활동 중 부상을 입은 전국의 소방관 31명의 치료비로 쓰인다. S-OIL은 2009년부터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336명의 부상소방관에게 총 6억 6천만원을 지원했다. S-OIL 선진영 관리지원본부장은 “위험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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