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1일 화요일

  • 서울 27℃

  • 인천 26℃

  • 백령 21℃

  • 춘천 27℃

  • 강릉 28℃

  • 청주 28℃

  • 수원 26℃

  • 안동 28℃

  • 울릉도 23℃

  • 독도 23℃

  • 대전 27℃

  • 전주 28℃

  • 광주 28℃

  • 목포 27℃

  • 여수 26℃

  • 대구 30℃

  • 울산 27℃

  • 창원 27℃

  • 부산 27℃

  • 제주 24℃

S-OIL, 울산공장 무재해 600만인시 ‘안전 기록’ 달성

S-OIL, 울산공장 무재해 600만인시 ‘안전 기록’ 달성

등록 2021.02.03 11:54

임정혁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유

471일 동안 사고 없이 안전조업

S-OIL, 울산공장 무재해 600만인시 ‘안전 기록’ 달성 기사의 사진

에쓰오일(S-OIL)이 무재해 600만 인시(人時)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에쓰오일 울산공장은 지난 2019년 10월 22일부터 2월 3일까지 471일 동안 한 건의 인명 사고 없이 창사 이래 3번째 무재해 600만인시를 기록했다.

에쓰오일은 한층 강화된 SHE(안전·건강·환경) 법규를 반영한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IT 기반의 안전 문화 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작업 전 위험성평가를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담당 부서와 외부 전문 안전 점검원의 점검을 통해 사고 위험성을 제거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후세인 알 카타니 CEO를 비롯한 최고 경영층이 참석하는 안전 타운홀 미팅을 분기별로 열고 전사 안전관리위원회와 최고안전책임자를 신설하는 등 사내 안전문화 증진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후세인 알 카타니 CEO는 올해 신년사에서 “창립 이후 최초로 1000만인시 무재해 기록을 달성하자”고 강조한 바 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