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1일 동안 사고 없이 안전조업
에쓰오일은 한층 강화된 SHE(안전·건강·환경) 법규를 반영한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IT 기반의 안전 문화 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작업 전 위험성평가를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담당 부서와 외부 전문 안전 점검원의 점검을 통해 사고 위험성을 제거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후세인 알 카타니 CEO를 비롯한 최고 경영층이 참석하는 안전 타운홀 미팅을 분기별로 열고 전사 안전관리위원회와 최고안전책임자를 신설하는 등 사내 안전문화 증진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후세인 알 카타니 CEO는 올해 신년사에서 “창립 이후 최초로 1000만인시 무재해 기록을 달성하자”고 강조한 바 있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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