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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검색결과

[총 34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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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전 직원에 격려금 지급···기본급의 800%

에너지·화학

에쓰오일, 전 직원에 격려금 지급···기본급의 800%

에쓰오일이 전 직원에게 기본급 800% 수준의 격려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번 격려금 규모는 지난 2022년 기본급의 1200% 대비 대폭 줄은 수준이다. 앞서 에쓰오일은 2022년 국제유가와 정제마진 강세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당시 에쓰오일의 연간 매출액은 42조4460억원, 영업이익은 3조4081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지난해에는 유가와 정제마진 하락으로 매출 35조7272억원, 영업이익은 1조4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정유업계 작년 성적 부진···올해 '신사업'으로 위기 돌파

에너지·화학

정유업계 작년 성적 부진···올해 '신사업'으로 위기 돌파

국내 정유업계가 지난해 국제유가와 정제마진의 동반 하락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들은 주요 먹거리인 정유업 외에 친환경, 윤활유 등 다양한 사업을 키워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는 복안이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정유사들은 지난해 유가와 정제마진 하락 여파로 최대 77%까지 실적이 급감했다. 현재까지 실적을 발표한 업체는 HD현대오일뱅크와 에쓰오일이다. 아직 실적을 발표하지 않은 SK이노베이션은 오는 6일 실적 컨퍼런스콜

에쓰오일, 지난해 영업익 1조4186억···전년比 58.3% ↓

에너지·화학

에쓰오일, 지난해 영업익 1조4186억···전년比 58.3% ↓

에쓰오일은 지난해 연간 매출액 35조7272억원, 연간 영업이익은 1조4186억원을 실현했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8% 떨어졌고, 영업이익은 58.3% 줄었다. 같은 기간 연간 순이익은 998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6% 감소했다. 에쓰오일은 "지난해 순이익은 회사의 지속성장과 한국의 에너지 전환 지원을 위해 추진중인 9조원 규모의 석유화학 프로젝트인 '샤힌 프로젝트'와 주주들에 대한 배당 및 재무건전성 강화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

에쓰오일, 바이오·순환 원료 기반 '저탄소·친환경 제품' 본격 생산

에너지·화학

에쓰오일, 바이오·순환 원료 기반 '저탄소·친환경 제품' 본격 생산

에쓰오일은 저탄소 에너지와 친환경 화학 제품 생산을 위해 바이오 원료(폐식용유, 팜 부산물 등)와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초도 물량 투입을 29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바이오 원료와 플라스틱 열분해유를 기존 정유 공정에 원유와 함께 투입·처리해 탄소집약도가 낮은 저탄소 연료유와 친환경 석유화학 원료의 생산을 개시한 것이다. 바이오 원료의 정유 공정 투입은 국내 정유사 중 최초다. 에쓰오일은 지난해 7월과 12월 폐플라스틱 열분해유와 바이

친환경 사업 넓히는 정유업계···포트폴리오 다각화 '총력'

에너지·화학

친환경 사업 넓히는 정유업계···포트폴리오 다각화 '총력'

국내 정유업계가 전 세계 탈(脫) 탄소 기조에 맞춰 친환경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들은 정부와 함께 오는 2030년까지 친환경 연료 분야에 6조원가량을 투자해 글로벌 환경 규제에 대응하고, 신성장 동력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친환경 연료에 6조 투자…석유법 개정안도 통과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정유 4사(SK이노베이션·에쓰오일·HD현대오일뱅크·GS칼텍스)는 향후 6년간 친환경 연료 분야에 대규모 자금을 투자하고 신시장 개척

올해도 '탈(脫)정유'...정유업계 올해 먹거리는 '바이오 항공유'

에너지·화학

올해도 '탈(脫)정유'...정유업계 올해 먹거리는 '바이오 항공유'

"기존 사업의 안정적 수익을 바탕으로 바이오 연료, 폐플라스틱 리사이클링과 같은 친환경 사업을 확대하고 저(低)탄소 영역에서 규모 있는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허세홍 GS칼텍스 대표 신년사) 국내 정유업계가 올해 미래 먹거리로 지속가능항공유(SAF·바이오항공유)를 점찍었다. 높아지는 친환경 규제에 사전 대응하고, 전 세계 탄소중립 기조에 발맞춰 저탄소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목표에서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정유사들은 지

에쓰오일, 바이오기반 원료 처리 규제 샌드박스 승인

에너지·화학

에쓰오일, 바이오기반 원료 처리 규제 샌드박스 승인

에쓰오일이 새해 저탄소 신에너지 사업 추진에 청신호를 밝혔다. 에쓰오일은 동∙식물성 유지 등 바이오 기반 원료를 석유정제 공정에서 처리하기 위해 정부에 신청한 실증을 위한 규제 특례를 27일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에쓰오일은 향후 2년의 실증사업 기간 동안 폐식용유 등 폐기물 기반 바이오 원료를 석유정제 공정에서 처리한다. 이를 통해 탄소집약도가 낮은 바이오 기반 연료유 및 바이오 기반 석유화학 원료 생산을 본격 추진할 수 있

에쓰오일-노앤파트너스, 폐플라스틱 재활용 '자원순환 ESG펀드' MOU

에너지·화학

에쓰오일-노앤파트너스, 폐플라스틱 재활용 '자원순환 ESG펀드' MOU

에쓰오일은 노앤파트너스와 공동으로 순환경제와 탄소저감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자원순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펀드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폐플라스틱 재활용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기술적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협력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기술적 분석과 지원 ▲설비개선 및 효율화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중소·중견기업에 투자하기 위한 상호 협력기반을 구

에쓰오일, 마곡 TS&D센터 준공···샤힌 프로젝트 경쟁력 강화

에너지·화학

에쓰오일, 마곡 TS&D센터 준공···샤힌 프로젝트 경쟁력 강화

에쓰오일은 서울 강서구 마곡산업단지에서 TS&D 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미래 사업분야의 기술개발 역량 강화 차원이다. TS&D 센터는 총 사업비 1444억원(1단계 383억원, 2단계 1061억원)을 투입해 지상 4층 지하 2층의 연 건축 면적 3만6700㎡ 규모의 기술개발 연구동으로 완공됐다. 첨단 연구시설과 ▲사무공간 ▲대강당 ▲홍보관 등 지원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2017년 준공된 폴리머연구동, 윤활유연구동과 함

에쓰오일, 한국ESG기준원 ESG 종합평가서 A+ 획득

에너지·화학

에쓰오일, 한국ESG기준원 ESG 종합평가서 A+ 획득

에쓰오일은 국내 대표 ESG(환경·사회·지배구조)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KCGS)이 시행하는 ESG 종합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이사회 산하의 ESG위원회와 최고경영층 및 임원으로 구성된 ESG추진위원회를 동시 운영, ESG 경영의 장기 방향성을 수립하고 전사적 역량을 투입해 ESG 전략과제들을 실행하고 있다. 특히 중장기 탈탄소 로드맵에 따라 기존 시설에 대한 에너지 효율 개선 및 탄소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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