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07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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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사, '본부' 단위 재편·QE 신설···화이자 출신 부사장 영입

제약·바이오

SK바사, '본부' 단위 재편·QE 신설···화이자 출신 부사장 영입

SK바이오사이언스는 '본부' 단위로 전사 조직을 개편하고 본부장 중심 책임경영 체계로 전환한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본부 별 책임경영 체계로 전환하고자 이달 13일부로 2024년 조직개편을 단행할 방침이다. 이에 기존 조직은 ▲Business Development 본부 ▲Bio 연구본부 ▲개발본부 ▲L HOUSE 공장 ▲Quality 본부 ▲경영지원본부 등 총 6개의 본부 단위로 재편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를 기반으로 각 본부를 책

'연임 vs 교체'···화학 '빅2' 엇갈린 선택의 미래는

에너지·화학

'연임 vs 교체'···화학 '빅2' 엇갈린 선택의 미래는

미래 먹거리를 찾아 분주하게 움직이는 국내 석유화학 '빅2' LG화학과 롯데케미칼의 엇갈린 선택에 관심이 쏠린다. 장기 침체를 겪는 석유화학 대신 친환경·배터리 소재 등 신사업에서 돌파구를 찾는 두 회사는 이번 연말 인사에서 체질 개선이라는 공통의 목표 속에서 '안정'과 '세대교체'라는 서로 다른 선택을 했다. 올해 임원 인사에서 LG화학과 롯데케미칼의 1957년생 동갑내기 수장의 운명이 엇갈렸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자리를 지켰다.

SK네트웍스, 정기 조직개편 시행···"운영 효율성, 시너지 제고에 초점"

산업일반

SK네트웍스, 정기 조직개편 시행···"운영 효율성, 시너지 제고에 초점"

SK네트웍스는 미래사업 성장 방향성에 맞춰 2024년 정기 조직개편을 시행했다. 사업형 투자회사로서 조직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투자사와 시너지 창출을 통해 성장 속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7일 SK네트웍스에 따르면 이번 정기 조직개편에서 기존 기획재무본부와 지속경영본부를 경영지원본부로 통합했다. 블록체인사업부서를 투자사인 엔코아로 이관해 AI 및 데이터 관리 역량 접목을 통한 전문성 강화를 추진키로 했다. 임원 인사에서는

SK C&C, 2024년도 임원인사 단행···디지털팩토리·글로벌사업단 신설

IT일반

SK C&C, 2024년도 임원인사 단행···디지털팩토리·글로벌사업단 신설

SK C&C가 신성장 사업의 선도적 지위를 확보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해 맞춤형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SK C&C는 임원인사 시기에 맞춰 디지털 IT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생성형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SK C&C는 디지털 ITS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금융, 제조, 유통 등 각 사업 부문에 고객 전담 '어카운트'(Account) 조직을 배치함으로써 혼재돼있던 영업 및 프로젝트

방문규 산업장관 "요소 제3국 긴급수입 차액 지원 필요"

일반

방문규 산업장관 "요소 제3국 긴급수입 차액 지원 필요"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요소) 보급량이 어느 정도 충분하고, 10%를 더 주고 (제3국에서) 수입하면 되기 때문에 현실적인 문제로 크게 비화할 것 같지는 않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방 장관은 지난 6일 세종시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중국의 요소 수출 중단 상황과 관련해 "1년에 우리가 쓰는 요소가 다 해도 3억달러, 4천억원도 안 되고 그 중 차량용은 아주 일부"라며 이같이 말했다. 방 장관은 제3국에서 들여오는 요소의 가격이 중국산보

"'우유·계란' 정기구독으로 드세요"···hy, 프로모션 진행

식음료

"'우유·계란' 정기구독으로 드세요"···hy, 프로모션 진행

hy가 연말을 맞아 '우유·계란 정기구독 장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hy는 냉장고 속 필수 식재료인 우유와 계란을 정기구독 신청하는 고객에게 굿즈와 할인쿠폰, 프레딧 상품권, 제품교환권 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기간은 내년 1월 말까지다. 먼저 hy 우유 브랜드 '내추럴플랜 930ml(2종)'와 '잇츠온 신선란'으로 구성한 이벤트 세트 정기구독 신청 시 야쿠르트 캐틱터 굿즈 '무릎 담요'를 증정한다. 자사 온라인몰 프레딧에서 사용할

연임 성공 SKT 유영상 대표···AI 조직에 힘 더 싣는다

통신

연임 성공 SKT 유영상 대표···AI 조직에 힘 더 싣는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임기 중 수익성을 크게 성장시킨 데다, 최태원 회장 역점 사업인 인공지능(AI) 전환을 순조롭게 지휘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유임 후 첫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AI' 중심으로 추진하면서, 유 대표가 그리던 '글로벌 AI컴퍼니'로의 전환 꿈도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유영상 SKT 대표, 연임 성공 24일 SKT에 따르면, 유 대표는 이번 인사에서 유임에 성공했

금감원, 스팩 우회상장 기업 실적 '뻥튀기' 막는다···제도개선 추진

증권일반

금감원, 스팩 우회상장 기업 실적 '뻥튀기' 막는다···제도개선 추진

금융감독원이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과 합병하는 방식으로 증시에 상장하는 기업이 미래 영업실적을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추정하는 등 기업가치(합병가액)에 고평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며 제도개선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현재 스팩상장 기업의 가치는 미래 영업실적을 현재가치로 할인한 수익가치와 최근 재무상태표의 순자산에서 조정항목을 가감한 자산가치를 가중평균해 산정하고 있다. 자산가치는 재무상태표에 기반하므로 객관

SPC, 임직원 자선 바자회 '이야기상점' 진행

식음료

SPC, 임직원 자선 바자회 '이야기상점' 진행

SPC는 연말을 맞아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한 임직원 자선 바자회 '이야기 상점'을 열고, 판매수익금 전부를 기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SPC㈜의 주니어보드(junior board) 'SPCrew'의 아이디어로 회사 내 기부 문화 조성과 사내 소통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과장 직급 이하의 직원들로 구성된 SPCrew는 젊은 층의 의견을 청취하고 행복한 조직문화 정착을 목표로 SPC㈜ 내 다양한 캠페인을 기획, 진행하는 주니어보드이다. 이번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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