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감의 시대정신 담은 한남동 미술관 전시회 관심 집중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혐오를 공존으로 바꾸려는 예술가들의 노력에 공감을 표했다. 최태원 회장을 비롯한 SK그룹 주요 최고경영자(CEO)들은 지난 2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미술관을 찾아 역사적으로 반복되고 있는 무조건적인 혐오의 문화를 공존과 공감의 문화로 바꿔야 한다는 내용의 전시를 관람 했다. 최 회장은 지난 19일부터 한남동 블루스퀘어 ‘네모’에서 개막한 ‘너와 내가 만든 세상’ 전시회를 찾아 혐오와 편견이 어떻게 증폭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