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S-OIL)은 추석을 맞아 저소득가정을 위한 5000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필품을 15일 서울 마포구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추석 음식인 송편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 물품은 마포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 900세대에 전달된다. 후세인 알 카타니(Hussain A. Al-Qahtani) 에쓰오일 대표이사는 “한국의 추
에쓰오일(S-OIL)이 2021년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에쓰오일은 오는 26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사원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직무는 ▲경영지원 ▲재무 ▲국내영업 ▲해외영업 ▲경영지원(공장) ▲공정 ▲설비기술 ▲안전환경 등 8개다. 에쓰오일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직무 소개 인터뷰 영상 등 채용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지원서 접수 이후 인·적성 검사,
에쓰오일(S-OIL)이 셀프주유소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들의 주유를 도와주는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에쓰오일은 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함께 셀프주유소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주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오일’ 캠페인 참여 주유소를 전국 850개 셀프주유소로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셀프주유소에서 키오스크 화면과 주유기를 직접 조작하기 어려운 장애인들 위한 캠페인이다. 에쓰오일은 지난해 11월부터 용인시와 공동으로
에쓰오일(S-OIL)은 19일 저소득가정 장애청소년 42명에게 1억원 상당의 학습 보조기기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기기는 휴대용 독서확대기, 조이스틱 마우스 등 사용자의 장애 유형을 고려한 맞춤형 기기다. 에쓰오일은 앞서 전국의 보조공학 서비스 관련 기관들로부터 지원이 필요한 장애청소년을 추천받은 뒤 재활공학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에쓰오일은 지난 2010년부터 저소득가정 장애청소년
![[임원보수]알 카타니 에쓰오일 대표, 상반기 보수 2억7008만원](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09/26/20190926000184_0240.jpg)
후세인 알 카타니(Hussain A. Al-Qahtani) 에쓰오일(S-OIL) 대표가 올해 상반기 2억7000만원가량의 보수를 받았다. 17일 에쓰오일이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알 카타니 대표는 올해 상반기 급여 1억6205만원, 상여 1억803만원 등 총 2억7008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급여는 이사회 산하 보수위원회에서 직위 및 업무 중요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한 고정급여를 지급했다. 상여는 보수위원회에서 결정한 급여를 바탕으로 정기 상여금 및 설 상여금
에쓰오일(S-OIL)은 서울창업허브와 혁신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 10개사를 선발해 다각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분야는 ▲에너지·환경 ▲화학·소재·배터리 ▲모빌리티 ▲AI ▲기타(생산성 향상, 잠재적 신규 에너지·화학 사업, 고객 경험 개선 관련 기업) 등이다. 이를 위해 에쓰오일과 서울창업허브는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최종 선발을 통해 투자유치와 기술 협력을 지원한다. 선발된 10개 기업은 기술사업화를 정교하게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조원대 적자를 기록했던 에쓰오일(S-OIL)이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하며 반기 기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에쓰오일은 싱가포르 정제마진 약세와 재고 관련 이익 축소에도 불구하고 휘발유, 경유 등 주요 제품의 마진 개선으로 실적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후세인 알 카타니(Hussain A. Al-Qahtani) 대표 주도의 석유화학 복합시설 투자 효
에쓰오일(S-OIL)은 22일 보육원 출신 청소년의 학업과 자립을 돕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이날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한국아동복지협회와 공동으로 ‘2021 에쓰오일 드림(Dream)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에쓰오일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이공계 전문대생과 고교생 115명을 위한 장학금과 여아 보육시설 선덕원 후원금 등 총 2억800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보육원 출신 전문대생 중 화학공학, 기계, 전기·전자 등 이공계 전공 학생
에쓰오일(S-OIL)은 최근 창사 이후 처음으로 무재해 800만인시(人時)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쓰오일 울산공장은 2019년 10월 22일부터 총 627일간 상해사고와 화재, 폭발 등 물적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에쓰오일이 무재해 800만인시를 달성한 것은 지난 1980년 울산공장 가동 이후 처음이다. 이 같은 성과는 후세인 알 카타니(Hussain A. Al-Qahtani) 대표의 안전 최우선 경영 방침이 반영된 안전관리 시스템이 울산공장 전체에 뿌리내린 결과
에쓰오일(S-OIL)이 ‘국가서비스대상’ 주유소부문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에쓰오일은 지난 8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1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주유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국가서비스대상은 매년 각 산업별로 서비스 품질이 우수한 기업과 브랜드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에 따라 에쓰오일은 4년 연속
‘2020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한 에쓰오일(S-OIL)의 후세인 알 카타니(Hussain A. Al-Qahtani) 대표는 “체계적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통해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 화학 기업’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알 카타니 대표는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사를 통해 “장기 성장전략 체계인 ‘비전 2030’ 달성을 위한 경영활동을 이해관계자와 공유하고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기 위한 에
에쓰오일(S-OIL)은 울산의 한 상가건물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투입됐다 순직한 울산 중부소방서 소속 고(故) 노명래(29) 소방사의 유족에게 위로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노 소방사는 지난 29일 오전 5시께 울산 중구 성남동에 위치한 3층짜리 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인명 구조에 나섰다가 급격히 번진 불길에 중화상을 입었다. 이후 노 소방사는 부산의 화상전문병원 중환자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30일 새벽 끝내 숨졌다.
에쓰오일(S-OIL)은 경기 이천시 쿠팡 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경기 광주소방서 119구조대장 고(故) 김동식 소방령의 유족에게 위로금 3000만원을 전달한다고 21일 밝혔다. 김동식 구조대장은 지난 17일 오전 11시경 이천시 마장면 덕평리에 위치한 쿠팡 물류센터 화재 현장에 인명 구조를 위해 출동했다가 실종돼 19일 오전 11시경 숨진 채 발견됐다. 화재 당시 현장에서는 선반 위 가연물이 갑자기 쏟아져 내리면서 급격한 화염과 연기가 발생했고
에쓰오일(S-OIL)이 모기업 사우디 아람코가 선정한 올해의 최우수 계열사가 됐다. 에쓰오일은 대주주인 AOC의 모기업 사우디 아람코가 국내외 자회사와 합작투자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1 우수 계열사 시상식(2021 President’s Affiliates Excellence Awards)’에서 운영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아람코는 전 세계 정유·석유화학 분야 자회사와 합작투자기업의 경영성과를 평가해 건전한 경쟁을 유도하고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자 2017년부
에쓰오일(S-OIL)이 주유소 인근 복지시설의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을 전개한다. 에쓰오일은 16일 서울 역삼동 소재 주유소에서 캠페인 진행을 위한 기부금 3억3000만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이 캠페인은 에쓰오일이 지난 2011년부터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진행하고 있는 주유소 연계형 지역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이번 기부금은 전국 300개 에쓰오일 주유소 인근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노인복지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