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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인 알 카타니(Hussain A. Al-Qahtani) 에쓰오일(S-OIL) 대표이사. 사진=에쓰오일
15일 에쓰오일이 공시한 2021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알 카타니 대표는 급여 3억5487만원, 상여 2억1607만원, 기타 근로소득 3402만원 등 총 6억495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급여는 이사회 산하 보수위원회가 지난해 이사 보수 한도 내에서 직위와 업무 중요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으며, 상여는 급여를 기준으로 산정했다.
알 카타니 대표 외에 에쓰오일 사외이사이자 이사회 의장인 한덕수 전 국무총리는 6245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다른 사외이사의 보수는 신미남 이사 8452만원, 황인태 이사 8402만원, 이재훈 이사 6345만원, 이전환 이사 6245만원이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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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쓰오일(S-OIL) 대표이사가 지난해 6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15일 에쓰오일이 공시한 2021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알 카타니 대표는 급여 3억5487만원, 상여 2억1607만원, 기타 근로소득 3402만원 등 총 6억495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급여는 이사회 산하 보수위원회가 지난해 이사 보수 한도 내에서 직위와 업무 중요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으며, 상여는 급여를 기준으로 산정했다. 알 카타니 대표 외에 에',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09/26/20190926000184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2031513590709120'));){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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