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3월 2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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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호 DB그룹 회장 본격 현장경영···“데이터센터, 미래 비즈니스 중심축”

김남호 DB그룹 회장 본격 현장경영···“데이터센터, 미래 비즈니스 중심축”

김남호 DB그룹 회장이 현장경영을 본격화하고 있다. 30일 DB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29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DB Inc. 데이터센터를 찾아 사업장을 둘러보고 현장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는 지난 1일 취임 당시 “현장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고객과 소비자의 목소리를 소중히 여기는 경청하고 소통하는 경영자가 되겠다”고 밝혔던 김 회장의 다짐이 구체적으로 실행에 옮겨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데이터센터 방문은 D

“삼성화재 독주 막아라”···손보 3社, 네이버와 車보험 동맹

“삼성화재 독주 막아라”···손보 3社, 네이버와 車보험 동맹

현대해상을 비롯한 3개 대형 손해보험사가 업계 1위사 삼성화재의 인터넷 자동차보험시장 독주를 막기 위해 국내 최대 온라인 플랫폼을 갖춘 네이버와 동맹을 맺는다. 네이버 측이 지나치게 높은 수수료를 요구하면서 인터넷 자동차보험의 최대 장점인 가격 경쟁력 약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견제 대상인 삼성화재는 판매 제휴에 부정적인 입장이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 3개 대형 손보사는 네이버파이낸셜의

이성택 DB금융硏 부회장, 금융사 경영자문 총지휘

[He is]이성택 DB금융硏 부회장, 금융사 경영자문 총지휘

DB그룹의 신임 부회장 4인방 중 한 명인 이성택 DB금융연구소 부회장은 DB손해보험, DB금융투자 등 금융계열사에 대한 경영자문을 총지휘한다. 특히 수익성과 건전성 동반 악화 속에 다음 달 대표이사 교체가 유력한 DB생명 부회장직을 겸임해 경영 회복을 주도할 전망이다. 이 부회장은 지난 30여년간 DB그룹 3대 금융계열사인 DB손보, DB생명, DB금융투자에서 근무한 금융분야 전문가다. 그는 1952년생으로 경북고와 고려대 경영학과

‘김남호 체제’ DB그룹 살림 맡은 구교형 부회장

[He is]‘김남호 체제’ DB그룹 살림 맡은 구교형 부회장

구교형 DB그룹 경영기획본부장 부회장이 DB그룹 입사 14년만에 부회장 자리에 올랐다. DB그룹은 지난 13일 ‘창업주 2세’ 김남호 회장 체제 출범 후 10여일 만에 첫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인사와 함께 김 회장의 ‘새판 짜기’가 시작됐다고 분석한다. 단 대부분의 승진자가 기존 계열사 소속을 유지하며 직급이 올라 김 회장이 대대적인 변화 대신 ‘경영 안정’에 무게를 뒀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인사로 DB그룹은 김남호

DB손보, 코로나19 대응 콜센터 재택상담 시스템 구축

DB손보, 코로나19 대응 콜센터 재택상담 시스템 구축

DB손해보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콜센터 상담원들이 각자의 집에서 상담을 할 수 있는 재택상담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DB손보는 콜센터 솔루션 전문업체인 아리시스를 통해 콜센터, 상담센터 전산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했다. 전국의 상담센터와 4개 도시 콜센터의 통신 경로를 통합 구성해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인공지능(AI), 옴니채널 등 최신 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코로나19에 대응해 모든 상담

김정남 DB손보 부회장, ‘손보업계 최장수 CEO’

[He is]김정남 DB손보 부회장, ‘손보업계 최장수 CEO’

국내 손해보험업계 최장수 최고경영자(CEO)인 김정남 DB손해보험 사장이 DB그룹(옛 동부그룹) 입사 40여년만에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김 부회장은 내년 3월 대표이사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어 40대 오너 김남호 DB그룹 회장이 취임에 따른 계열사 CEO 세대교체 바람을 피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DB그룹은 13일 김정남 사장 등 4명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내용을 포함한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김 부회장과 함께 이성택 DB금융연구

DB그룹, 김남호 체제 첫 인사···부회장 4명 승진

DB그룹, 김남호 체제 첫 인사···부회장 4명 승진

DB그룹이 김남호 회장 체제 출범 후 첫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김준기 DB그룹 창업주의 장남 김남호 DB금융연구소 부사장은 지난 1일 그룹 회장에 선임됐다. ‘40대 오너’를 맞이한 DB그룹은 2주만에 첫 인사에 나섰다. 당초 기존 수뇌부에 세대교체 가능성도 제기됐으나 김 회장은 기존 사장단 4명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며 그룹 안정에 무게를 뒀다. DB그룹은 13일 구교형 그룹 경영기획본부장(사장), 이성택 DB금융연구소 사장, 김정남 D

‘40대 회장’ 김남호 취임에 DB금융계열 장수 CEO 좌불안석

‘40대 회장’ 김남호 취임에 DB금융계열 장수 CEO 좌불안석

40대 오너인 김남호 DB그룹 회장이 취임하면서 최장 10년간 금융계열사를 이끌어 온 60대 최고경영자(CEO)들의 세대교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DB생명은 한 차례 연임한 이태운 사장의 임기가 만료되는 다음 달 주주총회를 소집해 세대교체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지 주목된다. 금융계열사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DB손보 김정남 사장은 이미 4연임에 성공한 데다 일흔을 바라보는 고령이어서 내년 3월까지인 기존 임기만 채울 것이란 전망이 우

그룹 위기에도 DB손보 지분 지킨 김남호···그 덕에 회장 올랐다

그룹 위기에도 DB손보 지분 지킨 김남호···그 덕에 회장 올랐다

유동성 위기에 빠진 DB그룹(옛 동부그룹)이 쪼개지는 상황에서도 DB손해보험(옛 동부화재) 지분을 지켰던 김준기 전 회장의 장남 김남호 부사장이 그룹 회장 자리에 올랐다. 김남호 DB금융연구소 부사장은 1일 DB그룹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준기 전 DB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 회장은 지난 2009년 동부제철(현 KG동부제철)에 차장으로 입사한 지 11년만에 그룹 회장 자리에 올랐다. 김 회장은 1975년생으로 동부제철 입사 이후 동부팜한농(현 팜한

‘김남호의 뉴DB’ 속도···창립 반세기 2세 경영 개막

‘김남호의 뉴DB’ 속도···창립 반세기 2세 경영 개막

재계 서열 39위 DB그룹이 창립 51년만에 2세 경영 체제가 본격화됐다. 김남호 신임 회장이 취임함에 따라 50년 가까이 그룹을 이끌어온 김준기 전 회장의 창업자 시대는 막을 내렸다. 김 회장의 취임으로 DB그룹은 새로운 경영진을 중심으로 세대교체도 급속히 진행될 전망이다. ◆대학생이 직원 둘과 세운 회사, 재계 10권까지 성장=DB그룹은 김준기 전 회장이 1969년 미륭건설을 창업하면서 시작됐다. 고려대 경제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이던 그는 만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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