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조3111억원, 매출은 16조416억원으로 각각 지난해보다 23%, 6.4% 늘었다.
자동차손해율은 79.4%, 장기보험손해율은 81.1%로 전년보다 각각 0.1%포인트, 3.5%포인트 하락했다. 일반보험손해율은 73%로 전년 동기 대비 4.6%포인트 상승했다.
4분기 당기순이익은 1636억원으로 24.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113억원으로 19.1% 늘었다. 동 기간 매출액은 4조1198억원으로 집계돼 전년대비 5.9% 증가했다.
DB손해보험은 "이번 실적 개선은 장기위험 손해율과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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