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0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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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3사, 3분기 모두 웃었다···전기차 전망은 '제각각'(종합2)

에너지·화학

배터리 3사, 3분기 모두 웃었다···전기차 전망은 '제각각'(종합2)

배터리 3사의 3분기 실적 발표가 마무리됐다.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은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AMPC(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 수혜 금액 확대로 수익성을 크게 끌어올렸고 삼성SDI는 창사 이후 한 번도 도달하지 못한 6조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렸다. 최근 전기차 시장이 둔화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인 가운데 우려 섞인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실적 발표 후 진행된 기업별 콘퍼런스콜 질의응답 시간에도 전기차 수요 둔화에 대한 질문

'중대고비' 전기차, 배터리업계 '날벼락'

에너지·화학

[NW리포트]'중대고비' 전기차, 배터리업계 '날벼락'

테슬라에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하는 일본의 파나소닉이 생산량 감축을 선언했다. 전기차 수요 둔화에 '백기'를 든 셈이다. 전기차 산업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되면서 테슬라 주가는 곤두박질쳤고 배터리, 양극재 생산기업까지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올해 전기차 출하량은 역성장까지는 아니더라도 성장률은 대폭 둔화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일반 소비자들에게 전기차의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한 탓이다. 이에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은

삼성SDI 3분기 매출 '최대'···전기차 수요 "문제없다"(종합)

에너지·화학

삼성SDI 3분기 매출 '최대'···전기차 수요 "문제없다"(종합)

삼성SDI가 3분기 6조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렸다. 프리미엄 차량에 탑재되는 P5 배터리가 '효자' 노릇을 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배터리 제품 중 소형전지 수요가 줄어들면서 1년 전과 비교해 10% 이상 감소했다. 사측은 전기차 시장 성장세와 중국 기업의 침투율과 관련한 우려를 일축하면서 질적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분기 매출 '최대'…4분기도 "괜찮다" 26일 삼성SDI는 3분기 매출 5조9481억원, 영업이익 49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

삼성, '선임사외이사' 제도 도입···경영 투명성 제고

재계

삼성, '선임사외이사' 제도 도입···경영 투명성 제고

삼성이 '선임(先任)사외이사' 제도를 도입해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을 제고한다. 26일 삼성은 삼성SDI와 삼성SDS가 이날 이사회를 열어 '선임사외이사' 제도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선임사외이사 제도는 대표이사 또는 사내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을 경우 사외이사를 대표하는 선임사외이사를 뽑아 적절한 균형과 견제가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다. 현재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지 않은 삼성 계열사들도 선임사외이사 제

삼성SDI, 3분기 영업익 4960억원···전년比 12.3% ↓

에너지·화학

삼성SDI, 3분기 영업익 4960억원···전년比 12.3% ↓

삼성SDI가 3분기 전기차용 배터리 판매 호조로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세웠다. 다만 영업이익은 10% 이상 줄어 성장세가 멈췄다. 26일 삼성SDI는 3분기 매출 5조9481억원, 영업이익 49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자동차 전지 판매 호조로 분기 기준 역대 기록을 세웠다. 특히 자동차용 각형 및 원형 전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0% 이상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2.3% 감소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각각 1.8%, 10

삼성SDI-현대차, '배터리 동맹'···유럽 시장 공략

에너지·화학

삼성SDI-현대차, '배터리 동맹'···유럽 시장 공략

삼성SDI와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SDI는 오는 2026년부터 2032년까지 7년간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유럽향 전기차에 들어갈 배터리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성SDI와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서 공급 계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삼성SDI는 현대자동차를 새로운 고객사로 확보하는 한편, 향후 협력 확대 기회를 열어 둠으로써 추가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양사 간 협

'테슬라도 고꾸라졌다'···K배터리 중 가장 타격 큰 업체는?

에너지·화학

'테슬라도 고꾸라졌다'···K배터리 중 가장 타격 큰 업체는?

글로벌 경기 둔화와 소비 위축 등으로 전기차 시장이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전기차 생산 기업은 수요 둔화로 사업 궤도를 수정하는 것은 물론 수익성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다. '악어와 악어새' 관계인 배터리 시장도 성장률이 둔화되기는 마찬가지다. 전방산업이 위축되면서 3분기 배터리 3사 실적에 대한 우려가 나오지만 기업별 희비는 엇갈릴 전망이다. 미국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보조금 혜택을 받는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은 수익성이

삼성SDI, '2023 미래모빌리티엑스포' 참가···초격차 제품 선봬

에너지·화학

삼성SDI, '2023 미래모빌리티엑스포' 참가···초격차 제품 선봬

삼성SDI가 대구에서 초격차 전기차 배터리 기술들을 선보였다. 삼성SDI는 19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 참가해 다양한 전기차 배터리 제품들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미래모빌리티엑스포는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대구광역시의 공동 주최로 배터리, 전기차 등 모빌리티 관련 2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전시회다. 올해 전시에서 삼성SDI는 PRiMX(프라이맥스) 배터리를 중심으로 '초격차 기

전기차 다운턴에도···북미는 K-배터리에 기회의 땅

에너지·화학

[전략산업 점검|2차전지]전기차 다운턴에도···북미는 K-배터리에 기회의 땅

LG에너지솔루션의 올해 3분기 잠정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 당초 증권가에선 3분기 영업이익이 6000억원대를 예상했으나, 7312억원을 거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나 급증했다. 매출도 8조2235억원으로 7.5% 늘었다. 회사 측은 "전기차 판매 둔화와 배터리 판가 인하 등 부정적인 요인에도 북미 시장에서 판매량이 늘어난 게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전기차 성장 폭 주춤…AMPC 효과에 웃은 LG엔솔 배터리 업계에선 최근 전기차 성장세 둔

LG엔솔-CATL 점유율, 0.8%p 차···"LFP가 전기차 판도 바꿨다"

에너지·화학

LG엔솔-CATL 점유율, 0.8%p 차···"LFP가 전기차 판도 바꿨다"

LG에너지솔루션이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1위를 유지했다. 다만 CATL이 점유율 면에서 0.8%포인트까지 추격한 것으로 조사됐다. 업계에선 전기차 배터리 시장이 저렴한 LFP(리튬인산철) 위주로 기울고 있다고 평가했다. 13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2023년 1~8월 판매된 글로벌(중국 제외) 전기차(EV, PHEV, HEV)에 탑재된 배터리 총사용량은 약 197.6GWh로 전년 동기 대비 58.9% 성장했다. 업체별로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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