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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배터리, '인터배터리 유럽 2025' 참가···신기술 뽐낸다

에너지·화학

K배터리, '인터배터리 유럽 2025' 참가···신기술 뽐낸다

국내 대표 배터리 기업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가 전 세계 최대 규모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유럽 2025'에 참가해 차세대 신기술을 뽐낸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오는 7~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의 '메쎄 뮌헨'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유럽 2025'에 참가한다. 올해는 국내외 기업 200여 개가 참가할 예정이며, 예상 참관객 규모는 무려 11만5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가 지난해에 이

드디어 반등...K배터리 하반기 나란히 도약

에너지·화학

드디어 반등...K배터리 하반기 나란히 도약

전 세계 전기차 캐즘(Chasm, 일시적 수요 정체) 여파로 몸살을 앓던 국내 배터리 3사가 하반기 나란히 도약을 앞두고 있다. 이번 반등은 전방 산업 수요 회복에 따른 것인데, 일각에서는 미국 관세 부과 정책이 여전한 변수라고 풀이하고 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 3사는 올해 1분기 합산 매출 11조472억원, 영업손실 358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12조9432억) 대비 14.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년 전(932억원)과 비교했을

K배터리, 1분기 AMPC 혜택에도 적자 행진···LG엔솔만 웃었다(종합)

에너지·화학

K배터리, 1분기 AMPC 혜택에도 적자 행진···LG엔솔만 웃었다(종합)

국내 배터리 3사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첨단제조세액공제(AMPC) 혜택에도 불구하고 1분기 아쉬운 실적을 기록했다. 1분기는 북미 생산 확대에 따라 세제 혜택은 증가했지만,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 둔화와 주요 고객사의 재고 조정 여파로 실적 방어에는 한계가 있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LG엔솔 '나 홀로 흑자'…삼성·SK 적자 행진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 3사는 이날 나란히 1분기 실적발표를 마쳤다. LG에너지솔

K배터리, 오늘 1분기 실적 마무리···상반기도 캐즘 '직격탄'

에너지·화학

K배터리, 오늘 1분기 실적 마무리···상반기도 캐즘 '직격탄'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가 오늘(30일) 나란히 1분기 실적발표를 마무리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1개 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섰고, 삼성SDI는 4000억원대 대규모 영업손실을 내며 아쉽게 막을 내렸다. 배터리 후발주자 SK온은 1조원대 매출을, 영업손실 규모는 약 2800억원대로 예측된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 3사는 이날 나란히 지난 1분기 실적 발표를 마무리한다. 이날 실적 공개를 앞둔 기업은 LG에너

배터리도 포함, 당분간 직간접적 타격 불가피

에너지·화학

[관세폭탄]배터리도 포함, 당분간 직간접적 타격 불가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한국시간 3일 오전 5시) 한국에서 생산돼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제품에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했다. 그간 우려했던 배터리마저 관세 품목 대상에 포함되면서 당분간 직간접적인 타격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경내 정원 로즈가든에서 행사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상호관세 방침을 발표했다. 한국에 부과되는 관세는 25%로, 배터리와 석유화학 제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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