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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 "대한항공과 통합절차 차질없이 진행할 것"

항공·해운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 "대한항공과 통합절차 차질없이 진행할 것"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는 "대한항공과의 인수·통합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9일 원 대표는 29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열린 제36기 주주총회 인사말에서 이같이 밝혔다. 원 대표는 이어 "여객 수요를 선점할 다양한 노선 및 판매 상품을 개발하고 전자상거래 물량 등 신규 화물 수요를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영업활동을 전개하겠다"며 "아울러 사업 운영의 근간이 되는 안전운항에도 조금의 빈틈이 생기지 않

TY홀딩스,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 이사회 의장 선임

건설사

TY홀딩스,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 이사회 의장 선임

태영그룹 지주사인 TY홀딩스는 29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을 TY홀딩스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TY홀딩스는 "창업주로서 50여년간 그룹의 성장을 이끌며 쌓은 경험과 강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책임경영을 완수하고 그룹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윤 창업회장은 2019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가 그룹 모태인 태영건설이 유동성 부족으로 위기에 처

애경산업, 김상준 대표 등 경영진 자사주 매입 행렬

패션·뷰티

애경산업, 김상준 대표 등 경영진 자사주 매입 행렬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김상준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들이 책임경영과 주주환원 의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애경산업에 따르면 김 대표는 자사주 3000주를 매입하며 회사의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했다. 총 매입 금액은 4900여만원이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해에도 자사주 6000주를 매입한 바 있으며 책임 있는 경영을 실천하고 주주 신뢰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올해도 자사주를 

황현식 LGU+ 사장, 자사주 1만5000주 매입···책임경영 의지

통신

황현식 LGU+ 사장, 자사주 1만5000주 매입···책임경영 의지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사장)가 자사주 매입을 통해 책임 경영에 나선다. LGU+는 황현식 대표가 지난 26일 주당 1만20원에 1만5000주를 매입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 규모는 1억5030만원이다. 지난 2009년부터 자사주를 매입해 온 황 대표는 이번 결정을 통해 총 6만800주를 확보하게 됐다. 같은 날 여명희 LGU+ 최고재무책임자(CFO)도 5000주를 매입했다. LGU+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장기 관점의 미래 준비가 중요

Sh수협은행, 지난해 순익 2376억원···전년비 16% 증가

은행

Sh수협은행, 지난해 순익 2376억원···전년비 16% 증가

Sh수협은행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376억원을 기록해 전년(2048억원) 대비 16% 늘어났다고 29일 밝혔다. 동 기간 예대금리차는 1.56%에서 1.69%로 0.13%포인트(p), 순이자마진(NIM)은 1.45%에서 1.57%로 0.12%포인트 높아졌다. 연체율이 0.26%에서 0.44%로 0.18%포인트 높아졌고, 고정이하여신비율도 0.42%에서 0.56%로 0.14%포인트 상승했다. 대손충당금적립률은 183.25%에서 173.10%로 10.15%포인트 낮아졌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기업·기관 고객을 확대하고 거래처를 확대해

"박찬구 회장의 안목"···금호리조트, 2년 연속 매출액·영업이익 최대치 경신

에너지·화학

"박찬구 회장의 안목"···금호리조트, 2년 연속 매출액·영업이익 최대치 경신

금호석유화학그룹 계열사 금호리조트가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19일 금호석유화학에 따르면 지난해 금호리조트는 매출액 1083억원, 영업이익 130억원을 달성해, 지난 2022년 기록한 역대 최고 실적을 1년 만에 경신했다. 매출액은 직전 연도 약 977억원 대비 11% 신장됐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48%가 증가했다. 창립 이래 처음으로 1000억원대 매출액, 100억원대 영업이익, 12%를 웃도는 영업이익률을 달성하면서 3년 연속 금호석유화학그룹 내에서 시

씁쓸한 '한국판 바이엘'의 결말···모양 빠진 이우현 회장

에너지·화학

[재계IN&OUT]씁쓸한 '한국판 바이엘'의 결말···모양 빠진 이우현 회장

이우현 OCI그룹 회장의 '한국판 바이엘' 열망이 일장춘몽(一場春夢)으로 끝났다. 재계 역사상 전무한 이종 기업집단 '공동 경영'은 첫 발을 뗄 기회조차 얻지 못하면서 그의 글로벌 빅파마의 꿈도 꺾였다. 결국 이 회장은 "한미그룹 통합과 관련해 좋은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올해 1월 OCI그룹과 한미약품그룹과 통합 소식은 재계에 큰 충격을 줬다. 이종산업간의 인수합병(M&A) 사례는 많지만 서로 다른 오너 일가가 그

황병우 DGB금융 회장, 첫 공식 일정은 직원들과 '소통'

금융일반

황병우 DGB금융 회장, 첫 공식 일정은 직원들과 '소통'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이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직원들과 소통을 선택했다. DGB금융은 지난 28일 신임 회장으로 선임된 황병우 회장이 29일 첫 출근길부터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임직원들의 메시지를 경청하며 소통,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직원들은 새롭게 변화하는 그룹에 대한 희망·다짐의 의미를 담아 지난 2월 실시한 'iMagine 공모전'과 연계해 공모전 수상 직원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담긴 메시지를 황병우 회장에

수출입은행, 방산협력 주요 공관장과 수출금융 간담회

은행

수출입은행, 방산협력 주요 공관장과 수출금융 간담회

한국수출입은행은 '방산협력 주요 공관장 회의' 참석차 귀국한 폴란드,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 인도네시아 등의 주재 대사들과 '방산수출 금융 간담회'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윤희성 수은 행장은 이날 여의도 본점에서 대사들과 만나 방산수출 지원을 위한 수출금융제도와 방산수출 관련 해외 선진국의 금융지원 사례 등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주재국별로 추진 중인 방산 수출건에 대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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