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SK수펙스추구협의회
◇위원장 보임 변경 (5명) 환경사업위원회 위원장: 장용호 SK실트론 사장 ICT위원회 위원장: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인재육성위원회 위원장: 박상규 SK엔무브 사장 Communication위원회 위원장: 이형희 사장 SV위원회 위원장: 조경목 SK에너지 사장 ◇신규 선임(5명) 김은정, 김현대, 오동렬, 이근구, 송수연
◇위원장 보임 변경 (5명) 환경사업위원회 위원장: 장용호 SK실트론 사장 ICT위원회 위원장: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인재육성위원회 위원장: 박상규 SK엔무브 사장 Communication위원회 위원장: 이형희 사장 SV위원회 위원장: 조경목 SK에너지 사장 ◇신규 선임(5명) 김은정, 김현대, 오동렬, 이근구, 송수연
SK그룹 최고 의사결정협의체인 SK수펙스추구협의회가 조대식 의장을 재선임했다. 수펙스추구협의회는 1일 2023년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조 의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조 의장은 2017년 선임 이후 2년 임기의 의장 자리를 4번째 맡게 됐다. 또한 SK수펙스추구협의회는 운영하고 있는 현재 7개 위원회 체제를 유지하고, 멤버사의 글로벌 사업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전략위원회를 전략/글로벌위원회로 확대 개편했다. 눈에 띄는 점은 각 위원회
SK㈜ C&C는 SK스퀘어 윤풍영 CIO(Chief Investment Officer)를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1일 밝혔다. 프랑스 인시아드 경영대학원을 마친 윤 사장은 2007년 SK텔레콤에 합류 후 SK㈜ C&C, SK텔레콤, SK스퀘어에서 사업구조 개편, 신규 투자기회 발굴 등 그룹과 각 개별 회사 가치를 향상시켰다. 2016~2017년에는 SK㈜ C&C 기획본부장을 역임하며 SK㈜ C&C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사업 기반을 닦는데 기여했다. SK㈜ C&C는
<사장 선임> ◇ SK엔무브 ▲박상규 ◇ SK아이이테크놀로지 ▲김철중 <사장 승진> ◇ SK온 ▲최영찬 경영지원총괄 <임원 신규 선임> ◇ SK이노베이션 ▲함형택 친환경솔루션센터장 ▲이성협 분석솔루션센터장 ▲김윤제 사업개발담당 ▲김성환 HR전략담당 ▲고흥태 정보보호담당 ▲조현일 Comm.기획담당 ▲허재훈 mySUNI 이천포럼담당 겸)BM College담당 ▲최근섭 mySUNI Biz Insight담당 겸)Green College담당 ◇ SK에너지 ▲정동윤
SK이노베이션과 계열 사업 자회사들이 1일 2023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의 본격적인 성과창출과 기업가치 제고에 초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SK이노베이션과 각 사업 자회사들은 그린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특히 성장전략 실행에 보다 강한 드라이브를 걸기 위해 SK엔무브 사장에 박상규 SK네트웍스 총괄사장을 선임하고,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사장 승진(1명) ▲이성형 CFO ◇신규 선임(10명) ▲이시욱 Bio 투자센터 임원 ▲조아련 Bio 투자센터 임원 ▲조원상 Green 투자센터 임원 ▲최동희 Digital 투자센터 임원 ▲권병돈 재무부문 임원 ▲박재범 IR담당 임원 ▲김형준 Brand 담당 임원 ▲이혜정 업무지원실 임원 ▲유재욱 베트남 C/O (Country Office) 임원 ▲김동현 SK USA 임원
SK스토아가 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되는 '종이폴리백'을 업계 최초로 도입한다. SK스토아는 TV쇼핑 업계 최초로 종이 형태의 폴리백을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폴리백은 SK스토아가 판매하는 의류 상품을 포장하는 포장지다. 지금까지 비닐 형태의 폴리백을 사용해왔다. SK스토아는 이달부터 패션 PB(자체브랜드) 상품을 중심으로 종이폴리백을 도입하고 적용 상품군을 지속적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이 이사회에서 'SK온 투자 유치를 위한 주주간 계약(SHA) 체결의 건'을 결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SK이노베이션, SK온, 한국투자PE(프라이빗에쿼티)를 포함한 재무적 투자자(FI)간 체결됐다. FI에는 이스트브릿지파트너스주식회사, 한국투자2022 사모투자합자회사, 한투에스지 제2호 유한회사, 한투한화디지털헬스케어제1호사모투자합자회사, 한국증권금융주식회사도 참여했다. SK온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SK그룹이 박성하 SK㈜ C&C 사장과 윤풍영 SK스퀘어 최고전략책임자(CIO)를 각각 SK스퀘어·SK㈜ C&C의 신임 대표이사에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다음달 1일부터 이런 내용의 계열사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 이번 인사는 ▲SK텔레콤 ▲SK스퀘어 ▲SK㈜ C&C ▲SK브로드밴드 등으로 구성된 SK ICT 계열사 대표이사들의 큰 변화가 특징이다. SK그룹 ICT 부문 컨트롤타워인 SK스퀘어는
SK그룹이 이사회 중심 경영에 힘을 싣고 있는 가운데 SK하이닉스 이사회가 '거수기'에서 탈피하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부터 이사회 안건심의 과정에서 부결, 보류 안건들이 속속 나타나며 사외이사들의 목소리가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30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지난 23일 제10차 이사회를 열고 'SK에코플랜트와 거래안'을 안건으로 상정했으나 사외이사 반대로 보류됐다. SK하이닉스 측은 "공장 건설 건이 보류된 것은 아니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국내 1호 백신인 '스카이코비원'이 전량 폐기 위기에 처하면서 주가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스카이코비원의 폐기 우려와 함께 해외 승인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 상승폭에 제한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 거래일 대비 2100원(2.6%) 상승한 8만2800원에 마감했다. 회사의 주가는 올해 들어 가파른 내림세를 이어오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메모리반도체 불황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향후 실적에 빨간불이 켜졌다. 삼성전자는 조만간 연말 정기 인사를 단행한 후 내달 중순경 반도체 등 주요 사업부문별 경영전략회의를 열 계획이다. 이에 따라 경계현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장 사장을 비롯해 이정배 메모리사업부 사장, 박용인 시스템LSI사업부 사장, 최시영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사업부 사장 등 삼성전자 반도
"만약 우리 회사가 분해된다면 나는 공장과 장비를 내주더라도 브랜드를 지킬 것" (결국! 브랜드 Nothing but Brands 中) 32년간 기업 브랜드 관리 및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담당해온 SK그룹 노찬규 부사장이 브랜드 관리 방법론을 담은 책 '결국! 브랜드'를 출간했다. 이 책은 브랜드 관리의 개념에서부터 브랜드 관리의 핵심인 아이덴티티의 정립, 복수의 브랜드 간 체계 관리는 물론 광고, PR 등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론과 사례들을 소개한다. 과거
K칩스법(반도체 특별법)이 4개월째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세계 각국은 삼성전자와의 반도체 협력을 위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한국 정부는 법안 통과에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경쟁력이 오히려 떨어질 위기에 놓였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들은 "갑갑하기만 하다"는 입장이다. 2년 전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만나 베트남에 반도체 공장을 지어달라고 요청했다. 스페인 정부는 지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민간유치위원들이 프랑스 파리를 찾아 '2030 부산엑스포' 유치에 총력을 기울였다. 30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과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 SV위원장, 김동욱 현대차 부사장 등 엑스포 민간유치위원들은 28~2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제 171차 세계박람회기구(BIE) 총회에 참석했다. 위원들은 유치경쟁의 분수령인 3차 PT에서 한국의 강점이 충분히 부각된 것으로 평가했다. 최태원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