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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파주 AIDC 구축에 6156억 투자

통신

LG유플러스, 파주 AIDC 구축에 6156억 투자

LG유플러스는 경기도 파주에 초거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를 구축하는 데 6156억원을 투자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해 4월 AIDC 구축을 위해 LG디스플레이가 보유한 이 지역 토지와 건물 등 부동산을 매수한 바 있다. 이번 데이터센터는 서버 10만대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하이퍼 스케일급'으로 질어질 예정이다. LG유플러스가 기존에 보유한 하이퍼스케일급 데이터센터인 '평촌메가센터'(약 1만7282㎡)의 4.2배,

LG엔솔, 프랑스 업체와 폐배터리 사업···유럽 수직계열화 완성

에너지·화학

LG엔솔, 프랑스 업체와 폐배터리 사업···유럽 수직계열화 완성

LG에너지솔루션이 프랑스 기업 데리시부르그와 협력해 유럽 최초의 배터리 리사이클링 합작법인을 세운다. 프랑스 내 공장을 통해 연간 2만 톤 이상 사용 후 배터리와 스크랩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는 유럽 시장에서의 배터리 순환 체계 강화를 목표로 하며, 2030년까지 급성장할 리사이클링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적 행보다.

LG엔솔, 프랑스 DBG와 배터리 리사이클 합작법인 설립

에너지·화학

LG엔솔, 프랑스 DBG와 배터리 리사이클 합작법인 설립

LG에너지솔루션이 프랑스 메탈 재활용 선도기업 DBG와 손잡고 유럽 최초의 한-유럽 배터리 리사이클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2026년 착공, 2027년 가동 목표로 연간 2만톤 이상 폐배터리 및 스크랩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합작은 유럽 배터리 재활용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함과 동시에, 안정적 원재료 확보와 글로벌 공급망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LG화학, 워터설루션 사업부 매각 추진···글랜우드PE와 협상

에너지·화학

LG화학, 워터설루션 사업부 매각 추진···글랜우드PE와 협상

LG화학이 역삼투막(RO 멤브레인) 필터를 생산하는 워터설루션 사업부 매각을 추진한다. 이 사업부는 바닷물을 산업용수로 정화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사모펀드(PEF)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세부 협상을 진행 중이다. 예상 매각액은 약 1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워터설루션 부문은 연간 매출 2000억원 규모다. LG화학은 지난 2014년 미국 나노H2O를 인수하며 RO 멤브레인

"땡큐 트럼프"···반도체·전자 부품사, 풀인 효과 톡톡

전기·전자

"땡큐 트럼프"···반도체·전자 부품사, 풀인 효과 톡톡

반도체와 주요 전자 부품업계가 올해 1분기 예상치를 웃도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트럼프발 관세 압박으로 인한 풀인 효과(관세 시행 전 재고를 미리 확보하는)가 반영된 덕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과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등 주요 전자부품사들은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거뒀다. 또한 오는 29일은 삼성전기가, 30일은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우선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매출액 17조6391억원, 영업이

LG폴리머스, 인도에 재단 설립···신학철 "다양한 CSR 활동 펼칠 것"

에너지·화학

LG폴리머스, 인도에 재단 설립···신학철 "다양한 CSR 활동 펼칠 것"

LG화학의 인도 생산법인 LG폴리머스가 비사카파트남에 CSR 재단을 설립해 현지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한다. 재단 이사장은 전 AP주 국세청장으로 선임했으며, 공장 인근 마을 대표들이 자문에 참여해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건강캠프, 의료 및 식수 지원, 직업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LG CNS, 1Q 영업이익 789억원···"1분기 기준 역대 최대"

IT일반

LG CNS, 1Q 영업이익 789억원···"1분기 기준 역대 최대"

LG CNS는 올해 1분기 매출 1조2114억원, 영업이익은 789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2%, 영업이익은 144.3% 증가했다. 이는 1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이다. 특히 매출은 2018년부터 8년 연속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LG CNS 관계자는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 및 AI 도입 확산 추세에 맞춰 AX사업을 가속화해 클라우드와 AI 분야에서 강력한 성장을 달성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클라우드·AI 사업 매출은 전년

BNK투자證 "LG전자, 상호관세 영향 불가피···목표가 20%↓"

종목

BNK투자證 "LG전자, 상호관세 영향 불가피···목표가 20%↓"

BNK투자증권은 LG전자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등 거시 환경 불확실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12만 원에서 9만6000원으로 20% 인하했다. 관세 영향 완화를 위해 생산지역 다변화와 가격 인상 전략을 추진 중이지만, 최종 수요 위축 등 성장 둔화가 예상된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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