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07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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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검색결과

[총 30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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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 ‘살림꾼’ 김석환 ㈜GS 사장

[10대그룹 파워 100인(24)]GS그룹 ‘살림꾼’ 김석환 ㈜GS 사장

김석환 ㈜GS 사장은 오랫동안 GS그룹 내 재무건전성, 자금관리 등을 담당해온 재무 전문가다. 지주회사 GS의 재무팀장을 맡은 그는 지난해 허태수 GS 회장 취임에 맞춰 사장으로 승진하며 그룹 내 요직을 차지했다. 김 사장은 허태수 회장과 고려대 동문이면서 같은 ‘증권맨’ 출신이어서 측근 인사로 평가받는다. GS 허태수 시대가 열리면서 그룹 실세로 급부상했다. 부산 출신인 김 사장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럭키증권(현 N

GS그룹, GS퓨처스 자금 추가 조달···신성장 동력 ‘집중’

GS그룹, GS퓨처스 자금 추가 조달···신성장 동력 ‘집중’

GS그룹이 지난해 설립한 벤처투자회사 ‘GS퓨처스’(GS Futures)에 자금을 추가 조달한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강조한 스타트업·벤처캐피탈 협업에 더욱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주사 ㈜GS는 총 12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700억원 규모의 3년물과 500억원 규모의 5년물로, 지난 7일 실시한 수요예측(사전 청약)에서 1조6400억원이 몰려 14배에 가까운 경쟁률을 기록했다. 오는 15일 청약이 마무

범LG家 아워홈, GS 손잡고 아파트 커뮤니티 사업 확장한다

범LG家 아워홈, GS 손잡고 아파트 커뮤니티 사업 확장한다

범LG가(家) 아워홈이 GS건설과 협업해 아파트 커뮤니티 사업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협약은 아워홈과 GS가 범LG가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워홈은 GS건설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 브랜드 ‘자이안 비’(XIAN vie)와 아파트 입주민 복지시설 내 식음시설 운영 공동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아워홈은 지난 12월 분양을 시작한 인천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단지에 식음 서비스 시

GS그룹, 연말성금 40억 기탁···허태수 “사회적 책임 솔선수범 해야”

GS그룹, 연말성금 40억 기탁···허태수 “사회적 책임 솔선수범 해야”

GS그룹은 15일 연말 이웃사랑 성금 40억원을 사회복지공동 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GS는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5년부터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해 왔다. 올해까지 기탁한 성금은 총 600억원에 달한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GS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더욱 더 힘든 연말연시를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GS 계열

두산인프라코어 新주인 현대중공업 유력··· 내달 우선협상자 선정

두산인프라코어 新주인 현대중공업 유력··· 내달 우선협상자 선정

현대중공업지주가 24일 진행된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본입찰에 제안서를 제출하며 인수 의지를 높였다. 반면 경쟁자로 주목받던 GS건설은 두산이 아직 법적절차를 완전히 해소하지 못한 두산인프라코어중국법인(DICC) 우발채무 부담에 한발 물러섰다.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은 두산 대주주 입장에선 채권단에 약속한 3조원 자구안을 이행하기 위한 마지막 퍼즐로 반드시 성사시켜야 한다. 이에 두산인프라코어를 제값에 팔기 위한 경쟁 입찰 방식을

GS건설, 두산인프라코어 본입찰 불참···DICC 우발채무 해결 안돼

GS건설, 두산인프라코어 본입찰 불참···DICC 우발채무 해결 안돼

두산인프라코어 유력 인수 후보였던 GS건설이 24일 진행된 매각 본입찰에 응찰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두산그룹이 본입찰 막판까지도 미래에셋자산운용 등 재무적투자자(FI)와 벌이고 있는 두산인프라코어중국법인(DICC)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과 관련한 법적 절차를 말끔히 해소하지 않아 GS건설이 인수전에서 일단 한발 물러난 것으로 보인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매각 주관사인 크레디트스위트(CS)가 이날 오후 2시까

㈜GS, 3Q 영업익 전분기 比 202% 개선···GS칼텍스 시황 개선 효과

GS, 3Q 영업익 전분기 比 202% 개선···GS칼텍스 시황 개선 효과

GS그룹 지주사인 ㈜GS가 올해 3분기에 매출 3조9297억원, 영업이익 4741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13.1% 줄었고, 영업이익은 14.0% 감소한 수치다. 하지만 직전분기와 비교할 때 매출은 7.2% 늘었고, 영업이익은 201.5% 급등했다. 당기순이익은 2711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11.3%, 전분기 대비 4% 확대됐다. 이에 따라 ㈜GS의 올해 누계 실적은 매출 11조7913억원, 영업이익 6408억원, 당기순손실 146억원으로 나타났다

GS 허태수 회장, 빅3 사모펀드 회장 잇달아 만난다

[단독]GS 허태수 회장, 빅3 사모펀드 회장 잇달아 만난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등 빅3 사모펀드(PEF) 운용사 회장을 만나 앞으로의 사업 방향을 모색한다. 그룹 차원의 미래 먹거리 확보에 나선 GS가 인수합병(M&A) 등을 통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뤄지는 만남이어서 주목된다. 12일 재계에 허태수 회장은 이달 중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PE) 회장 및 CEO와 각각 미팅 일정을 잡은 것으로 파악됐다. 허 회장은 그룹 종합상사

GS그룹, 허태수 취임 후 첫 인사···계열사 ‘지속성장·조직안정’에 중점

GS그룹, 허태수 취임 후 첫 인사···계열사 ‘지속성장·조직안정’에 중점

GS그룹은 허태수 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단행한 대규모 임원인사에서 조직간 유기적인 조화 및 안정성을 유지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이 검증된 외부 인재를 과감히 중용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 사태가 불러온 뉴노멀(New Normal) 트렌드에 따라 미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성별과 나이 등을 가리지 않고 역량 있는 인재를 영입해 조기 실행에 나설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GS관계자는 “GS의 조직 구조, 시스템 및 조직문화 차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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