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2020년 인구정책 브랜드사업 9개 선정
전라북도가 저출생 극복과 청년유출 방지, 인구유입을 위해 내년부터 임산부 이송비 지원, 전북형 청년활동 수당, 신중년 취업지원 등 9개 인구정책 브랜드사업을 추진한다. 전북도는 선택과 집중투자를 통한 예산의 효율성 제고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인구정책의 도민 체감도 향상을 위해 2020년 인구정책 브랜드사업 9개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라북도의 인구 종합대책은 저출생 극복 관련 △난임부부 자연치유 캠프 △임산부 이송비 지원 △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