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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9구역, 롯데건설 계약 해지 통보

흑석9구역, 롯데건설 계약 해지 통보

등록 2020.08.14 19:16

이수정

  기자

지난 6월 서울 동작구 흑석동 흑석9구역 정비사업 조합 사무실이 굳게 봉쇄 돼 있다. 사진=이수정 기자지난 6월 서울 동작구 흑석동 흑석9구역 정비사업 조합 사무실이 굳게 봉쇄 돼 있다. 사진=이수정 기자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흑석9구역 재개발(공사비 4400억원 규모) 조합이 기존 시공사였던 롯데건설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1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흑석9구역 조합은 이같은 롯데건설에 계약 해지 내용을 담은 통지서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은 지난 5월 계약 해지를 의결한 뒤 계약서에 따라, 롯데건설에 30일간의 소명기간을 줬음에도 답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통보 절차를 밟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흑석9구역은 기존 조합장 및 임원들이 해촉된 상태다. 이에 조합원들은 신임 조합장 선출 절차를 우선 거칠 예정이다. 동시에 기존 집행부가 제기한 조합장 해임 가처분 무효소송과 시공사 선정 절차를 진행한다.

한편, 시공사 계약 해지를 정식으로 통보하면 타 건설사들이 수주 홍보를 할 수 있게 된다. 흑석9구역은 현재까지 현대건설이 가장 적극적인 재입찰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비사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수주전 참여를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대우건설도 흑석11구역에 집중하고 있어 수주 참여 여부는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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