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기록관 건립 5주년 기념, 기록문화 정착 위한 자체 행사 진행
이번 행사에서는 기록물을 활용한 역대 이사장 사진과 연혁의 전시 공간을 구성하고, 기록의 중요성 인식을 위한 소통과 공유의 장 이벤트 진행과 직원 대상 기록물 중요성 교육 등을 실시한다.
또한 교육부 관계자·기록관리 우수기관 담당자·전문가 등을 초청하여 ‘기록관리 발전 방안 간담회’를 6월 중 추진할 예정이다.
주명현 이사장은 “정부의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기록의 날을 맞아 사학연금 임직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공단은 창립이래(1974년) 연금 지급과 운영을 통한 관련 기록물의 안전한 관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페이퍼리스의 적극 행정을 지향하는 시스템 정착으로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갖춘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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