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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인트파트너스, 또 상장 철회···"향후 재추진"

증권일반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또 상장 철회···"향후 재추진"

'엑셀러레이터 1호' 기업공개(IPO)에 도전한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상장을 철회했다. 이는 지난 2020년 12월에 이은 두 번째 철회다. 블루포인트는 금융감독원에 상장 철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를 중단한다고 17일 공시했다. 블루포인트는 "시장여건 및 공모일정 등 제반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금번 공모를 철회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블루포인트는 지난해 10월 한국거래소의 예비심사를 통과해, 올해 1분기 내 상장을 목표

롯데손보 "메리츠證에 속았다"···무슨 일이?

보험

롯데손보 "메리츠證에 속았다"···무슨 일이?

롯데손해보험이 미국 프론테라 가스복합화력발전소 펀드 전액 손실 문제로 해당 펀드를 판매한 메리츠증권과 첨예한 대립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손보는 메리츠증권이 펀드를 판매할 당시 담보 내용은 물론 전액 손실 처리될 수 있다는 위험성을 고지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반면 메리츠증권은 롯데손보와 현지 실자까지 진행했고, 관련 투자 서류에도 리스크가 기재돼 있었다며 롯데손보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해 당사자간 이견이 좁혀질 기미

기업은행 영업점서 직원 횡령 사고···1억9000만원 규모

은행

기업은행 영업점서 직원 횡령 사고···1억9000만원 규모

기업은행 한 영업점에서 직원의 횡령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 종로구 기업은행 영업점에서 근무하는 A씨는 최근 1억9000만원을 빼돌렸다가 적발됐다. 외환거래 이상 징후를 인지한 기업은행은 A씨가 소비자의 돈을 횡령한 정황을 포착했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해당 직원은 국내 업체의 해외 송금 거래를 중간에서 취소한 뒤 그 돈을 자신의 계좌에 옮긴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금까지 파악된 피해금액은

"다시 아사히 마실래"···'NO재팬' 직격탄 롯데아사히, 흑자 전환

식음료

"다시 아사히 마실래"···'NO재팬' 직격탄 롯데아사히, 흑자 전환

롯데아사히주류가 지난해 3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 2019년 일본 제품 불매운동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고꾸라졌던 실적이 회복된 것이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아사히주류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86.9% 증가한 322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33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롯데아사히의 실적이 반등한 건 2019년 이후 3년 만이다. 당시 일본이 우리나라를 화이트리스트(전략물자 절차 간소화 대상국)에

'매각 반대' KAI "올해 수주 4.5조원···향후 5년간 1.5조원 투자"

중공업·방산

'매각 반대' KAI "올해 수주 4.5조원···향후 5년간 1.5조원 투자"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이 오는 2050년 매출 40조원, 톱7 우주항공기업이라는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강 사장은 17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50년이 되면 KAI의 기업가치가 40조원에 이르면서 전세계 방산업체 중 '톱 7'의 위치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며 KAI의 현안과 중장기 전략을 설명했다. 강 사장은 "KAI가 2016, 2017년 경영 위기를 겪으면서 신사업 투자를 진행하지 못했고, 매번 사장이 바뀌어 장기

증시 불황에도 '삼전개미' 1년새 77만명 폭증···왜?

종목

증시 불황에도 '삼전개미' 1년새 77만명 폭증···왜?

국내 증시의 시황이 나빠졌음에도 개미(개인투자자)들의 삼성전자 사랑은 여전하다. 지난해 증시 불황에도 삼성전자를 새로 사들인 개미들이 1년 사이 77만명 정도 늘었기 때문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이 지난 16일 발표한 '2022년 12월 결산 상장법인 주식 소유자 현황'에 따르면 상장법인 2509곳의 중복 소유자를 뺀 실제 주식 소유자가 1441만명으로 2021년 말 기준 수치보다 4.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법인 소유자와 외국인 소유자는 각각 4만3000명(0.3%)과 3만

막 오른 '빈대인 체제'···BNK금융, 인적쇄신 불당긴다

은행

막 오른 '빈대인 체제'···BNK금융, 인적쇄신 불당긴다

빈대임 신임 BNK금융그룹 회장이 공식적인 경영행보에 돌입했다. 2년 만에 CEO로서 친정에 돌아온 빈 신임 회장이 어수선한 그룹 내부를 정비하고 신사업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함으로써 임직원과 주주의 기대에 부응할지 주목된다. BNK금융지주는 17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제12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빈대인 회장 후보를 사내이사로 추천하는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정식으로 취임한 빈대인 신임 회장은 2026년 3월까지 BNK

1개월 맡겨도 금리 3%대?···"초단기 예금 괜찮네"

은행

['똑똑' 예테크]1개월 맡겨도 금리 3%대?···"초단기 예금 괜찮네"

한때 연 5%대 금리를 찍었던 시중은행들의 예금금리가 4%대에서 3%대로 주저앉았다. 하루만 맡겨도 높은 이자를 줬던 파킹통장 금리 역시 떨어지면서 금리 매력을 잃었다. 최근에는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유럽 크레디트스위스(CS) 등 연이어 글로벌 은행권을 둘러싼 위기가 불거지면서 국내외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커졌다. 이에 1개월만 넣어둬도 금리 3%대를 받을 수 있는 초단기 예금이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KB국

꺼지지 않은 '슬램덩크' 열풍···MZ가 열광하는 이유

유통일반

[민지야 놀자]꺼지지 않은 '슬램덩크' 열풍···MZ가 열광하는 이유

"왼손은 거들 뿐." 올해 초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소비자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원작 만화를 즐겨본 3040세대는 물론이고, 이를 접하지 못했던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사이에서도 큰 호응을 얻으며 영화는 지난 12일 개봉 68일 만에 누적 관객 수 400만명을 돌파했다. 기자도 최근 주변 지인의 추천으로 슬램덩크를 봤다. 현실적이면서도 지친 누군가에게 위로와 원동력을 선사하는 작품이라고 표

20일부터 분양가 12억 넘어도 중도금 대출 가능해진다

일반

20일부터 분양가 12억 넘어도 중도금 대출 가능해진다

다음 주부터 분양가와 관계없이 중도금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최대 5억 원으로 제한됐던 인당 중도금 대출 한도도 사라진다.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0일부터 중도금 대출 분양가 상한 기준과 인당 중도금 대출 보증 한도 규정이 폐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분양가가 12억원을 넘는 주택에 대해서도 중도금 대출이 가능해지며, 5억원인 인당 중도금 대출 보증 한도도 폐지된다. 앞서 정부는 분양가 9억 원 이하만 중도금 대출을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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