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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Q 반도체 영업익 6조4500억···"HBM 등 판매 확대"

전기·전자

삼성전자, 2Q 반도체 영업익 6조4500억···"HBM 등 판매 확대"

삼성전자가 올 2분기 반도체 사업에서만 6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거둬들였다. 인공지능(AI) 시장 확대로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회복된 가운데 가격이 상승하는 등 호재가 뒤따른 영향이다. 31일 삼성전자는 올 2분기 매출 74조683억원과 영업이익 10조443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3.44%, 영업익은 1462.29% 각각 증가한 수치다. 특히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매출 28조5600억원과 영업익 6조4500억원

SOOP, 2분기 영업익 333억원···분기 사상 최대 실적

인터넷·플랫폼

SOOP, 2분기 영업익 333억원···분기 사상 최대 실적

SOOP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SOOP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이 각각 1065억원, 333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 41% 오른 수준이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8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5% 올랐다. 2분기에는 플랫폼과 광고 매출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고루 성장하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플랫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성장한 828억원을 달

실적 하회 유한양행···높아지는 FDA 승인 기대감

제약·바이오

실적 하회 유한양행···높아지는 FDA 승인 기대감

유한양행이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치를 보인 가운데 하반기 연구개발(R&D) 모멘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유한양행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146억2700만원, 영업이익 157억310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4821억원 대비 6.8% 늘었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44억원에서 35.5% 감소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였던 5268억원, 260억원을 밑돌았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71.2% 증가한 319억1200만

안랩, 2분기 영업익 35억원···전년比 19.1%↓

IT일반

안랩, 2분기 영업익 35억원···전년比 19.1%↓

안랩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599억원 영업이익 35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 늘고 영업이익은 19.1% 줄어든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2.9% 늘어난 48억원으로 나타났다. 안랩은 "올 상반기에는 V3제품군을 비롯해 클라우드 보안 제품군, MDS와 TI등 융합제품군 등의 제품과 서비스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며, "네트워크 보안장비(HW) 시장 둔화와 전반적인 R&D 분야 투자의 지속으로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에 일부

5대은행, 충당금 쌓고도 2분기 '역대급 실적'···신한 리딩뱅크 수성(종합)

은행

5대은행, 충당금 쌓고도 2분기 '역대급 실적'···신한 리딩뱅크 수성(종합)

국내 5대은행(KB국민‧신한‧우리‧NH농협)이 올해 2분기 일제히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다. 부동산 파이낸싱프로젝트(PF) 충당금을 적립하고도 대출성장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에 힘입어 수익성을 개선했다. 특히 신한은행은 국민은행을 근소하게 앞서면서 지난 1분기에 이어 리딩뱅크 자리를 수성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의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지배주주 연결 기준)은 전 분기 대비 21.1% 증가한 1조124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자이익의

에너빌리티·밥캣 '주춤'····두산, 2Q 영업익 34.2% '뚝'(종합)

재계

에너빌리티·밥캣 '주춤'····두산, 2Q 영업익 34.2% '뚝'(종합)

㈜두산이 올 2분기 3300억원대 영업이익을 거두는 데 그쳤다. 에너빌리티와 밥캣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의 실적이 작년보다 눈에 띄게 뒷걸음질친 탓이다. 26일 두산은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5922억원과 영업이익 336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7.6%, 영업이익은 34.2% 줄어든 수치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2163억원으로 24.2% 늘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2.8% 감소한 9조546억원, 영업이익은 19.5% 줄어든 6846억원으로 각각 집계

두산에너빌리티, 2Q 영업익 3098억···자회사 부진에 37.8%↓

에너지·화학

두산에너빌리티, 2Q 영업익 3098억···자회사 부진에 37.8%↓

두산에너빌리티가 올 2분기 3000억원대 영업이익을 거둬들였다. 26일 두산에너빌리티는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1505억원과 영업이익 309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 8.5%와 37.8% 줄어든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5.9% 줄어든 2207억원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3.9% 줄어든 8조2484억원, 영업이익은 22.3% 감소한 6679억원이다. 두산에너빌리티 측은 자회사 실적이 정점을 찍고 하락세를 보이면서 실적이 일부 감소했다고 설명

하나은행, 상반기 당기순익 1조7509억원···전년비 4.8% ↓

은행

하나은행, 상반기 당기순익 1조7509억원···전년비 4.8% ↓

하나은행은 상반기 연결 당기순이익 1조7509억원(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을 시현했다. 이는 지난 1분기 홍콩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손실보상 대손충당금과 환율 상승에 따른 FX 환산손실 등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영향이다. 2분기 순이익은 9077억원으로 1분기(8432억원)보다 7.7% 증가했다. 하나은행은 "손님 기반 확대, 수수료 이익 증가 등 견조한 영업력을 유지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상반기 이자이익(3조8824억원)과 수수료이익(4833억원)을

동국제강, 2Q 영업익 405억···전분기比 23%↓

중공업·방산

동국제강, 2Q 영업익 405억···전분기比 23%↓

동국제강이 올 2분기 약 40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둬들였다. 26일 동국제강은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9402억원과 영업이익 405억원, 순이익 23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23%와 20.5% 줄었다. 이로써 동국제강은 상반기 누적 매출 1조8674억원, 영업이익 930억원, 순이익 523억원을 달성했다. 동국제강 측은 "전방 산업 침체 속 야간 가동, 재고 감축 등 원가를 절감하며, 수익성 중심의 생산 판매 전략

GS건설, 2분기 영업이익 937억원···흑자 전환

건설사

GS건설, 2분기 영업이익 937억원···흑자 전환

GS건설이 지난 1분기에 이어 올 2분기에도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이어갔다. GS건설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93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손실 4138억원)와 비교해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은 3조297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66% 감소했다. 순이익은 366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GS건설의 영업이익 흑자 전환은 지난해 대규모 결산 손실을 반영하면서 영업적자를 기록한 탓이 크다. GS건설은 지난해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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