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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땅장사로 국민에게 빚 전가 그만두라

[기자수첩]LH, 땅장사로 국민에게 빚 전가 그만두라

어렵게 찾아온 호황기를 놓치지 않기위해 안간힘을 쓰는 건설사들을 상대로 LH가 땅장사를 하고있다. 공룡부채 탈피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LH는 시장이 좋아지자 택지가격 기준을 조성원가에서 감정가(시장가격)으로 바꿔 판매하며 가격을 조금이라도 올려받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 과거에 시장이 좋았을 때 시장가격으로 공급하다가 불황이 찾아오자 조성원가 기준으로 택지를 공급했던 이력이 있어 의혹은 더욱 짙다. 공사가 짊어지고 있던 100조원이

LH, 하반기 임대·분양주택 1만6506가구 공급

LH, 하반기 임대·분양주택 1만6506가구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재영)는 올 하반기 전국 23개 지구에서 총 1만6506가구의 공공임대·공공분양 주택을 신규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하반기 공급되는 주택은 공공임대주택이 1만1017가구, 공공분양주택이 5489가구로 공공임대주택이 전체 67%를 차지한다. 지역별로는 주택수요가 많은 수도권 지역에 약 71%에 해당하는 1만1865가구의 분양·임대주택이 공급된다. 지방에서는 4641가구를 공급한다.특히 하반기에 공급하는 10년 공공임대주택 12개 지구 1만10

건설사 “이재영 사장 땅장사로 부채 감축” 맹비난

건설사 “이재영 사장 땅장사로 부채 감축” 맹비난

100조원의 부채로 공룡부채 공기업이라는 오명을 받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부채를 줄이는 과정에서 기업을 상대로 땅장사를 하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아파트 조성을 위해 판매하고 있는 택지지구 토지공급가격 기준 조정을 통해 보다 비싼 값에 판매하고 있다는 것이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LH가 부채를 줄이기 위해 불황에는 조성원가, 호황에는 시장가격으로 바꿔 토지를 판매하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LH는 지난해 분양주택용지 공

이재영 LH사장, 본사 진주行 이후 지역상생 행보 잰걸음

이재영 LH사장, 본사 진주行 이후 지역상생 행보 잰걸음

“진주혁신도시를 거점으로 주변 지역개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경남에서 낙후되어 있는 서부지역발전과 더 나아가 경상남도가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겠다” (이재영 LH 사장)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상남도(도지사 홍준표)와 13일 경상남도 도청청사에서지역인재 우선채용 및 지역개발업무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30일 개청식에서 이재영 사장이 “천년의 희망 진주시

LH, 대구테크노폴리스 10년 공공임대리츠 공급

LH, 대구테크노폴리스 10년 공공임대리츠 공급

LH(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대구테크노폴리스 A10블록 10년 공공임대주택리츠 922세대(51㎡, 59㎡)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LH에 따르면 대구시의 올해 평균 3.3㎡당 분양가는 914만원이다. 이는 작년 871만원에 비해 평균 43만원이 상승한 것이다. 전세가 상승률도 지난해 전국평균 6.36%인데 반해 대구는 10.86% 올랐다. 이렇게 대구지역의 아파트값, 전세값이 높은 상황에서 10년 동안 전세걱정, 이사걱정 없이 내집처럼 살 수 있고, 10년 후에는 우

LH-남양주시, ‘남양주시 지역개발 기본협약’ 체결

LH-남양주시, ‘남양주시 지역개발 기본협약’ 체결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10일 오후 4시 남양주시청에서 이재영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석우 남양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 지역개발 기본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기본협약은 남양주시가 수도권 동북부의 거점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LH와 남양주시가 상생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공동으로 남양주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및 우선사업을 선정해 추진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이를 위해 LH는 그동안 남양주평내·호평, 별내 등 남양주 지역개발

LH, 2015년 상반기 현장적용 신기술 선정

LH, 2015년 상반기 현장적용 신기술 선정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15년 상반기 신기술 등 공모를 통해 지난달 22일 ㈜한국지오텍의 AGS를 이용한 그라우팅 관리기술 등 9개를 ‘적용 신기술’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적용 신기술로 선정되면, LH 건설공사 설계에 반영된다 일부 신기술 등에 대해서는 시범적용을 통한 적용성 검증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신기술 공모제도는 정부의 인증 신기술 및 미인증 신기술 중 LH의 단지 및 주택 건설공사에 적용실적이 없는 신기술, 신자재 등을 대상으로 공

LH, 영종하늘도시 점포겸용 단독택지 평균 1473대 1 마감

LH, 영종하늘도시 점포겸용 단독택지 평균 1473대 1 마감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영종하늘도시 소재 점포겸용 단독택지 6필지에 대한 청약을 6일과 7일 받은 결과, 평균 1473대 1의 경쟁률로 청약마감됐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공급된 토지는 영종하늘도시 동측해수변 인근에 위치한 땅들이다. 지난 5월 이 지역에서 공급된 333필지 중 유찰됐던 땅을 재공급한 것으로 6필지 모집에 총 9235명이 청약을 신청했다.최고 경쟁률은 2365대 1을 기록했다. 이로써 영종하늘도시에서 공급된 점포겸용 단독주택지 245필지는 모두

LH, 오는 17일까지 ‘LH홍보탐사대’ 모집

LH, 오는 17일까지 ‘LH홍보탐사대’ 모집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는 17일까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LH 홍보탐사대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LH 홍보탐사대 'Hit the LH' 는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들이 전국 LH 사업지구와 주변지역을 탐사하고 국토사랑의 의미를 되새긴다는 취지로 추진되고 있다. 탐사대 선발은 공모를 통해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국내 대학생들은 LH 사업지구와 주변지역에 대해 4박 5일간의 탐사계획을 수립해 지원서 및 계획서를 공식홈페이지(www.hit-the-lh.kr)를 통해 신청

LH, 하반기 국민임대 2만6000호 공급

LH, 하반기 국민임대 2만6000호 공급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15년 하반기에 국민임대주택 신규 1만2000호, 기존 임대주택 재공급 1만4000호 등 총 2만6000호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1000호로 42%, 지방권이 1만5천000로 58%를 차지한다.상반기에 4만7000호(신규 및 재공급 포함)를 공급한 LH는 하반기에도 전국적으로 국민임대주택을 지속적으로 대량 공급해 전·월세난 해소 등 서민주거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다.LH 관계자는 “상반기 국민임대주택 청약률은 평균 230%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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