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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통합 출범 후 첫 일반비축토지 매입

LH, 통합 출범 후 첫 일반비축토지 매입

등록 2015.08.23 12:30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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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00억 규모···내달 4일까지 접수 받아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통합공사 출범후 최초로 500억 규모의 일반비축토지 매입사업을 재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일반비축토지 매입사업은 토지시장의 안정과 수급조절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 12월까지 매매계약체결 및 대금지급, 소유권이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매입대상토지는 신청일 현재 개인 또는 법인 명의로 등기된 토지로서 행복주택, 도시재생, 노후산단 등 공공사업에 적합한 토지를 대상으로 한다. 다만, 관계법령에 의해 취득·이용·처분이 제한되어 매각이나 개발이 곤란한 토지(농지, 공원, 도로, 초지 등)는 제외된다.

매입가격은 2인의 감정평가업자가 평가한 감정평가액을 산술평균한 금액 이내에서 LH 와 매각신청인이 협의해 결정한다.

매각신청은 지난 21일에서 9월4일까지 2주일간 매각신청 토지가 소재하는 LH 각 지역본부 보상관리부에서 접수를 받는다.

이번에 재개하는 일반비축토지 매입사업은 금년 하반기 매입을 시작으로 매년 일정규모 이상 매입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성배 기자 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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