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일반
[단독]넷마블, '과천 R&D 허브' 내년 2월 첫삽 뜬다
과천에 지어지는 넷마블 '연구개발(R&D) 허브'(과천 지타운)가 내년 2월 첫 삽을 뜬다. 당초 2020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부지 하부를 지나는 상수관로 이설 작업이 늦어지며 3년 가까이 미뤄지게 됐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 '과천 지타운'(G-TOWN) 개발 사업의 걸림돌이던 상수관로 이설이 지난 1월 완료됐다. 이보다 앞서 지난해 8월엔 이 사업 진행 전 치러야 할 부지 잔금도 과천시에 냈다. 건물을 올리는 데 필요한 사전작업이 모두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