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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검색결과

[총 1,36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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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3기 신도시 부지조성 착공

부동산일반

LH, 3기 신도시 부지조성 착공

올해 수도권 3기 신도시에서 3만9000가구 규모의 사업지가 부지 조성 공사에 나선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올해 남양주왕숙과 남양주왕숙2, 부천대장, 인천계양 등 3기 신도시 4개 지구에 대한 부지 조성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공사 규모는 3200억원 수준으로, 547만㎡ 부지에 3만9000가구가 들어선다. 올해 착공하는 사업지 중 인천계양과 부천대장은 이미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부지 조성을 시작했다. 남양주왕숙은 지난 2월 시공사 선정

정부 "LH,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에 4조2000억 소요"

부동산일반

정부 "LH,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에 4조2000억 소요"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에 4조2000억원이 소요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18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소위원회 당시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벌법 정부·여당안과 야당안 시행 시 재정이 얼마나 소요되는지 추산해 보고했다. 법안 심사를 위해 정확한 재정 추계가 필요하다는 국토위원의 요청에 따른 조치다. 앞서 국민의힘은 LH가 경매로 피해주택을 매입하고, 이 과정에

이한준 LH 사장, 집중호우에 침수피해 우려지역 현장 점검

부동산일반

이한준 LH 사장, 집중호우에 침수피해 우려지역 현장 점검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수도권 침수 피해 우려 지역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섰다. 18일 LH에 따르면 이 사장은 이날 오후 인천 서구 가정지구 내 지하차도와 우회도로 등을 찾아 배수·진입 차단시설의 작동 현황을 살피고 담당 직원들에게 피해 예방을 위해 더욱 철저히 대비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 사장은 이 자리에서 "국지성 극한호우로 단기간에 비 피해가 집중되는 만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남은 장마 기간

LH, 매입임대 전담조직까지 만들었는데···목표치 물량 확보 우려

부동산일반

LH, 매입임대 전담조직까지 만들었는데···목표치 물량 확보 우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속한 매입임대 사업추진을 위해 전담조직을 만들고 인력을 확충했지만 올해 목표치 달성이 어려울 것이란 우려가 제기된다. 9일 LH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매입임대주택 매입 실적은 기축 주택 155가구, 신축 약정 주택 1426가구 등 모두 1581가구다. 이는 LH 올해 매입임대주택 목표치인 3만7000가구의 4% 수준이다.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선 올해 하반기 중 3만5000가구 이상을 더 매입해야 한다. 정부는 올해 매입임대주택

LH, LG전자 등 등과 모듈러주택 기술개발 협력

부동산일반

LH, LG전자 등 등과 모듈러주택 기술개발 협력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일 성남시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스마트모듈러포럼, 한국철강협회, LG전자 및 4개 모듈러 제조기업과 모듈러주택 기술 개발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모듈러주택은 탈현장건설(OSC) 공법을 활용해 공장에서 부재의 80% 이상을 제작해 현장으로 운반한 뒤 설치하는 주택이다. 협약 참여 기관들은 ▲모듈러주택 고층화, 제품화, 건물·가전 융복합 등 기술 교류 ▲모듈러주택 설계 표준화, 건식화, 층간소음

HUG·코레일 경영평가 '낙제점'···LH는 3년만에 D등급 탈출

부동산일반

HUG·코레일 경영평가 '낙제점'···LH는 3년만에 D등급 탈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공항공사가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19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주재로 제7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를 열고 '2023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와 후속조치(안)'을 심의·의결했다. 평가 등급은 ▲탁월(S) ▲우수(A) ▲양호(B) ▲보통(C) ▲미흡(D) ▲아주 미흡(E)으로 나뉜다. 공기업 32개와 준정부기관 55개 중 S등급은 없었다. 국토

LH 이한준 사장, 하남교산 최초 공공주택 현장 점검

부동산일반

LH 이한준 사장, 하남교산 최초 공공주택 현장 점검

LH는 이한준 LH 사장이 지난 5일 경기 하남시 교산지구 최초 착공예정 공공주택인 A2블록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고 6일 밝혔다. 하남교산 A2블록은 총1115가구 규모의 공공분양 주택이 건설될 예정이다. LH와 민간사업자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방식으로 추진된다.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은 LH는 토지를, 민간사업자는 지분참여를 통한 건축비를 투자해 수익과 리스크를 상호 분배하는 사업방식이다.

LH, 작년 임대주택 운영 손실 2조2656억···전년比 15%↑

부동산일반

LH, 작년 임대주택 운영 손실 2조2656억···전년比 15%↑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해 임대주택 운영으로 2조2000억원을 웃도는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연합뉴스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023년 LH의 임대주택 운영 손실은 2조2656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약 15% 늘어난 수치다. LH 임대주택 운영 손실은 ▲2018년 9848억원 ▲2019년 1조2883억원 ▲2020년 1조5990억원 ▲2021년 1조7792억원 등으로 매년 커지고 있다. 관리하는 주택이 늘어난 데다 상당수가 노후화하면서 관리·운영

조달청 업무 이관 앞두고 전년보다 설계공모 늘린 LH

부동산일반

조달청 업무 이관 앞두고 전년보다 설계공모 늘린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철근 누락 사태' 여파로 조달청에 설계·시공·감리 선정 권한을 이전하기 직전에 공동주택 설계공모를 급격하게 늘린 사실이 드러났다. 23일 LH 홈페이지 공고를 보면 LH는 지난달 15일부터 29일까지 총 51개 공공주택 블록의 설계용역을 공모했다. 총 발주 금액은 1186억원 규모다. 이는 LH가 올해 예고한 공동주택 설계공모 발주 금액(2800억원)의 42%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3기 신도시인 하남교산에서만 9개 공공주택 블록의

LH 영업익 437억원···전년比 98% 감소

일반

LH 영업익 437억원···전년比 98% 감소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437억원으로, 전년(1조8천128억원) 대비 98% 가까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5일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알리오)에 등재된 LH의 제3차 이사회 회의록에서는 LH의 지난해 매출액이 13조8천840억원, 영업이익은 437억원, 당기순이익은 5천158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2022년과 비교하면 매출액(2022년 19조6천263억원)은 5조7천억원 이상 줄었고, 당기순이익(2022년 1조4천327억원)은 3분의 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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