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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검색결과

[총 1,29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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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외치지만···기업 이사회 의장·대표 분리는 여전히 미흡

투명경영

'ESG' 외치지만···기업 이사회 의장·대표 분리는 여전히 미흡

3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각 기업이 이사회 재정비에 나선 가운데 이사회 독립성 지표로 여겨지는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의 분리는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필수가 된 가운데 지배구조 투명성을 높이고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 분리에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삼성, SK, LG그룹 상장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여전히 절

SK, 지난해 영업익 66%↑···최태원 배당금 648억

재계

SK, 지난해 영업익 66%↑···최태원 배당금 648억

SK그룹 지주회사 SK㈜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60% 이상 증가했다. 역대 최대 실적을 쓴 SK이노베이션 등 관계사 실적 호조 효과가 더해진 결과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 134조5496억원, 영업이익 8조750억원을 거뒀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38.4%, 영업이익은 66.2% 각각 증가했다. 단, 당기순이익은 4조1616억원으로 27.1% 감소했다. SK는 손익구조 변동 주요원인으로 "유가상승에 따른 석유 제품 마진 상승 및

SK그룹, '임팩트 유니콘' 키운다···2곳에 1억원씩 지원

전기·전자

SK그룹, '임팩트 유니콘' 키운다···2곳에 1억원씩 지원

SK그룹이 환경 소셜벤처 2개사를 유니콘 육성 대상으로 최종 선정하고 각각 사업지원금 1억원씩을 지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최종 선정된 2곳은 '넷스파'와 '인투코어테크놀로지'이다. SK그룹은 임팩트 투자사와 엑셀러레이터 등 SK '임팩트 유니콘' 프로그램 파트너사들이 추천한 소셜벤처 25개사를 △성장 가능성 △투자 의향 △SK 관계사 연계사업 개발 등 관점에서 종합심사했다. SK그룹은 이들 2개사에 사업지원금 외에도 SK 관계사와의 사

최태원 동생 최기원, SK주식 담보로 대장동 사업 투자···최태원 "몰랐다"

재계

최태원 동생 최기원, SK주식 담보로 대장동 사업 투자···최태원 "몰랐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생 최기원 행복나눔재단 이사장이 자신이 보유한 SK 주식을 담보로 받은 대출금을 투자자문회사 킨앤파트너스를 통해 대장동 개발 사업에 투자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최 회장이 킨앤파트너스가 SK 계열사임을 인식했을 가능성이 경미하다고 판단했으나, 투자 실패로 SK주식에 대한 담보권이 실행되면 자칫 경영권에 위협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데도 최 회장이 킨앤파트너스의 존재를 몰랐겠느냐

SK·LG,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에 100만 달러 지원

재계

SK·LG,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에 100만 달러 지원

SK그룹과 LG그룹이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적극 나선다. SK그룹은 10일 SV(사회적가치)위원회 긴급 회의를 열어 튀르키예 남동부와 시리아 북서부에서 발생한 진도 7.8 규모의 강진 피해복구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0만 달러를 지원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 지원금은 사망자만 1만7000여명을 넘어선 튀르키예 등 현지에서 구호물품 조달 및 전달, 구호활동 수행 등에 쓰이게 된다. 조경목 SK 수펙스추구협

신임 임원 140명 만난 최태원 "고정관념 벗어나 새 비즈니스 찾아야"

전기·전자

신임 임원 140명 만난 최태원 "고정관념 벗어나 새 비즈니스 찾아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신임 임원들에게 다양성을 받아들이고 기존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비즈니스를 찾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0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최근 신임임원 약 140여명과 '2023 신임임원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신임임원과의 대화가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것은 2020년 이후 3년 만이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글로벌 기업들은 다양성을 존중하고 받아들이는 추세"라면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업을 발굴할

SK실트론, 웨이퍼 업계 첫 친환경 제조환경 '최상위'

전기·전자

SK실트론, 웨이퍼 업계 첫 친환경 제조환경 '최상위'

SK실트론은 글로벌 웨이퍼 업계 최초로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 정보공개 프로젝트)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최상위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또 물 경영 부문에서 차상위 등급인 '리더십 A-' 등급을 받았다. SK실트론은 CDP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두 부문 모두를 수상했다. 기후변화 부문에서 비상장사임에도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탄소경영 특별상

다가오는 3월 주총···삼성·SK·LG 이사진 물갈이 초읽기

재계

다가오는 3월 주총···삼성·SK·LG 이사진 물갈이 초읽기

3월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주요 그룹들이 이사진 임기만료에 따른 이사회 변화 준비에 돌입했다. 일부 기업은 이사회에서 중심 역할을 했던 의장이 변경되며 차기 의장 찾기에 나서야 하는 상황이다. 6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의 경우 5개 주요 상장사 내 10명의 사외이사가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으며 SK그룹은 9개 주요 상장사 중 13명의 사외이사, LG그룹은 8개 주요 상장사 중 8명의 사외이사가 올해 3월 임기가 만료된다. 삼성 계열사 중에서는

SK, 경북에 5.5조원 투자 천명···윤석열 대통령도 현장방문해 힘실어

전기·전자

SK, 경북에 5.5조원 투자 천명···윤석열 대통령도 현장방문해 힘실어

SK그룹이 2025년까지 경상북도에 총 5조5000억원을 투자한다. 최태원 회장은 이러한 내용의 투자의사를 구미 SK실트론 공장 증설 현장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에게 직접 전달했다. 윤석열 대통령도 지역투자와 반도체 등 국가기간 산업에 힘쓰는 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단 뜻을 밝혔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25년까지 경북지역에 총 5조50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구미의 SK실트론, 안동의 SK바이오사이언스, 영주

최태원 회장 제안한 '사회성과인센티브'···다보스포럼서 호평

산업일반

최태원 회장 제안한 '사회성과인센티브'···다보스포럼서 호평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추진해 온 사회성과인센티브(Social Progress Credits) 프로그램이 올해 다보스포럼에서 호평을 받았다. 24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10년 전인 지난 2013년 다보스포럼에서 사회적기업들이 창출하는 '사회성과'에 비례해 '현금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회성과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제안했다. 다보스포럼을 주관하는 세계경제포럼(WEF) 사무국은 최근 인터넷 홈페이지에 '사회적기업들과의 협력이 어떻게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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