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그룹 '부산엑스포 TF' 본격 시동···조대식 의장, 피지서 유치전
SK그룹이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해 본격 시동을 걸었다. 최고 경영진인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WE(World Expo) TF의 수장을 맡아 엑스포 유치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SK그룹은 '태평양 도서국 포럼(PIF) 정상회의'가 열린 남태평양 피지에 조 의장과 WE TF 현장지원 담당 김유석 부사장 등 6명의 임직원을 파견해 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WE TF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