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03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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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검색결과

[총 30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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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1Q 영업익 7064억···칼텍스 실적 ‘견인차’ 역할(종합)

GS, 1Q 영업익 7064억···칼텍스 실적 ‘견인차’ 역할(종합)

GSGS칼텍스의 석유화학 및 제품의 성장으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 7064억원을 기록했다. 10일 GS에 따르면 2021년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1% 증가한 4조2846억원을, 영업이익은 7365.6% 증가한 7064억원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당기순이익 5846억원을 나타내며 전년 대비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GS의 실적을 이끈 GS칼텍스 정유 부문 영업이익은 4620억원으로 석유화학 부문은 456억원과 함께 윤활유 부문은 1250억원의 영업이익을 나타냈다. GS 측은

‘4세 장손’ 허준홍, ㈜GS 주식 ‘父는 팔고 子는 사고’···후계 경쟁 향방은

‘4세 장손’ 허준홍, ㈜GS 주식 ‘父는 팔고 子는 사고’···후계 경쟁 향방은

GS그룹 4세 장손인 허준홍 삼양통상 사장이 후계자 경쟁에서 완전히 멀어지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부친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이 적지 않은 규모의 지주사 ㈜GS 주식을 처분하면서 사촌들과의 지분 싸움에서 불리한 위치에 서게 됐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허준홍 사장 아들인 허성준군이 오너 5세들 중 유일하게 ㈜GS 주식을 취득한 점은 향후 승계권에 도전할 여지를 남겨놓은 것이라는 반론도 있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

GS그룹, 바이오 스타트업 6곳 지원···8월말 투자자에 창업화 발표

GS그룹, 바이오 스타트업 6곳 지원···8월말 투자자에 창업화 발표

GS그룹이 친환경 바이오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 성장의 기반을 마련한다. ㈜GS는 8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더 지에스 챌린지’에 선발된 바이오테크(BT) 스타트업 6개사와 함께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스타트업 캠프’(Start-up Camp)를 열었다고 밝혔다. 친환경 바이오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한 ‘더 지에스 챌린지’는 지속가능경영에 도전하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지난 1월22일부터 3월7일까지 바이오

GS 4세 ‘자금창구’ 의심받는 GS ITM, 어떤 회사?

GS 4세 ‘자금창구’ 의심받는 GS ITM, 어떤 회사?

GS그룹 시스템통합(SI) 업체인 GS ITM은 2006년 5월 ‘아이티멕스에스와이아이’로 설립됐다. 소프트웨어 개발과 공급, 정보처리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GS그룹으로 계열편입된 것은 1개월 뒤다. 같은해 아이티멕스와 코스모아이넷의 영업을 양수하며 지금의 사명으로 이름을 바꿨다. 자본금 30억원, 보통주 60만주로 시작한 GS ITM의 초기 주주구성은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그룹 편입 직후인 2006년 10월 초

‘4세회사’ 불리던 GS ITM···일감몰아주기 논란 쟁점 2가지

[NW리포트]‘4세회사’ 불리던 GS ITM···일감몰아주기 논란 쟁점 2가지

GS그룹 오너 4세들의 개인 회사이던 그룹 SI(시스템 통합) 업체 ‘GS ITM’이 일감 몰아주기 혐의를 받고 있다. 핵심 쟁점은 크게 2가지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오너 4세들이 GS ITM 지분을 처분한 2018년 말 이전에 내부거래로 부당이익을 취했는지, 지분율을 현재 20% 미만으로 낮췄지만 이면계약이 존재하는지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공정위는 지난달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칼텍스 본사에서 수일간 현장조사를 벌였다. 공정위는

㈜GS, ESG위원회 첫 회의···위원장에 현오석 전 기재부 장관

GS, ESG위원회 첫 회의···위원장에 현오석 전 기재부 장관

GS그룹 지주사 ㈜GS는 29일 오전 서울 논현로 GS타워에서 제1회 ESG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SG위원회는 책임 있는 ESG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GS 이사회 산하에 지난달 신설됐다. 각 계열사별 최고환경책임자(CGO)로 구성된 친환경협의체로, ESG경영에 대한 전략과 방향을 설정하고, 정책을 심의 및 의결하는 등 GS의 실질적인 ESG활동을 총괄한다. ESG위원회 위원장에는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날 ㈜GS 정기

허태수 GS 회장이 찍은 ‘바이오’···작년에만 펀드 3곳 투자

허태수 GS 회장이 찍은 ‘바이오’···작년에만 펀드 3곳 투자

취임 1년을 넘긴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바이오 신사업에 주목하고 있다. 그룹 지주사 ㈜GS는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지난해 바이오 관련 스타트업 투자펀드 3곳에 간접 투자자로 참여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S는 지난해 말 3곳의 바이오·헬스케어 벤처 전문펀드에 총 25억2000만원 상당을 출자했다. 투자금액은 미비한 수준이지만, 바이오 시장 진출 의지를 공식화했다는 점에서 가지는 의미가 적지 않다. 우선 ㈜GS

허창수 ㈜GS 명예회장, 작년 114억 수령···허태수 회장은 23억여원

[임원보수]허창수 ㈜GS 명예회장, 작년 114억 수령···허태수 회장은 23억여원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이 지난해 지주사 ㈜GS에서 114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19일 ㈜GS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허 명예회장은 지난해 급여 6억2700만원, 상여 10억9500만원, 퇴직소득 96억8000만원 총 114억200만원을 수령했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은 급여 23억4200만원을 받았다. 상여나 기타 근로소득은 없다. 정택근 고문은 급여 3억1200만원, 상여 5억4400만원, 퇴직소득 49억2900만원 총 57억8500만원을 지급 받았다. 홍순기 사장은 급여 8억8600만원, 상여 2억30

성장동력 절실한 GS···4세들 먹거리 발굴에 적극

[재벌家 후계자들③-3]성장동력 절실한 GS···4세들 먹거리 발굴에 적극

허태수 체제가 2년차를 맞이한 GS그룹은 최근 신성장 동력 찾기에 집중하고 있다. 기존 주력사업으로 꼽힌 정유, 건설, 유통이 모두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부진을 피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향후 차기 후계 구도에서도 그룹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성장궤도에 올려놓는 것이 중요한 평가요소가 될 전망이다. 지주사 GS의 경우 친인척 47명이 지분을 쪼개 보유 중이며 현재 지분을 보유 중인 4세도 약 19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GS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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