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상벌레’ 공포 확산···기숙사 이어 다른 지역에서도 목격담 이어져
'화상벌레'가 대학교 기숙사에 이어 전국 곳곳에 나타나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다. 화상벌레는 스치기만 해도 불에 덴 것 같은 상처가 나고 아프다고 해 '화상벌레'라고 부르는데 정식 명칭은 청딱지개미반날개다. 지난 1일 MBC는 전날에 이어 화상벌레 출몰 소식을 전했다. 지난달 30일 전북 완주의 한 대학교 기숙사에서 화상벌레가 나타났다는 보도가 나간 후 다른 지역에서도 이 벌레를 봤다는 목격담이 나왔다. 실제로 온라인에서는 화상벌레가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