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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연기금·기업 등 환율 변수 촘촘히 관리"

추경호 "연기금·기업 등 환율 변수 촘촘히 관리"

등록 2022.09.22 08:44

주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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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회의장(임시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며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국회 회의장(임시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며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연기금의 해외투자 등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촘촘히 관리해나가겠다고 22일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원/달러 환율 흐름과 관련해서 환율 수준 이면에서 가격 변수에 영향을 미치는 세부 요인들에 대해 촘촘히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연기금 등 국내 거주자의 해외 투자 흐름, 수출·수입업체들의 외화자금 수급 애로 해소 등 외환 수급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대응 방안을 시장 상황에 맞춰 단계적으로 조치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근 원/달러 환율은 강달러 기조에 상승 흐름(원화가치 하락)을 이어가며 달러당 1,400원을 눈앞에 둔 상황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1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까지 세 차례 연속 자이언트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단행하면서 환율은 오름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뉴스웨이 주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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