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는 "리퍼블릭 지분 약 1%를 500만달러(약 60억원)에 인수하는 지분 투자를 최근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어 "해외 비상장주식 투자와 관련해 잠재적 사업제휴 기회를 확보하려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리퍼블릭은 유망 스타트업과 비상장 기업에 누구나 투자할 수 있도록 중개해주는 플랫폼으로 2016년 미국에서 설립됐다.
플랫폼에 지금까지 모인 투자자가 100만명에 달하며 투자계약이 500건 이상 이뤄졌다. 플랫폼에서 진행된 총 투자 금액은 약 5억달러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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