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류역 자이’ 29일, 오피스텔 견본주택 공개

분양가 포함 ‘ 풀 퍼니시드 시스템’ 실수요자 호응, 11월 3∼4일 청약접수

두류역 자이 모델하우스 전경(사진=홍성철 기자)

GS건설이 대구 서구 내당동 220-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두류역자이’가 29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오피스텔 86호실이 우선 분양에 들어갔다.

청약은 내달 3~4일 이틀간 접수하며, 11월 5일 당첨자 발표, 6일 계약이 진행된다, 청약접수는 GS건설 ‘자이’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가능하며 청약통장유무, 주택소유여부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전국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단지는 지하4층~49층 7개동 규모로, 전용 아파트 1300가구, 전용 84㎥ 오피스텔 86호실로 조성된다.

대구도시철도2호선 두류역이 근접해 있으며 두류공원이 500여미터 거리, 두류초, 경운중,달성고 등이 인접해 있다. 특히,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고 빌트인 냉장고,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하이브리드 쿡탑, 광파오븐, 시스템 에어컨, 시스클라인 등을 모두 추가 부담 없이 제공하는 분양가 포함 ‘풀 퍼니시드 스타일’을 적용해 실수요자의 호평을 받았다.

홍성철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