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1~29층 레지던스 5개동 348가구오피스텔 1개동 180실···전 가구 바다 조망
이번 행사에서는 총 528가구 중 499가구(95%)가 참여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행사장에 열감지 카메라 설치 및 손소독제를 비치하였고 입주자 동선에 거리 유지를 할 수 있도록 다수의 대기스팟을 배치했다.
또한 주요동선에 카페를 포레나 감성책방으로 운영하여 밀집된 공간에서의 비말전파를 예방하도록 했고, 캘리그라피 문구를 삽입한 책 선물, 다과박스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로 만족도를 높였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는 파노라마 바다조망에 갖춘 복합레저단지로서 여수지역에서도 많은 기대를 받는 단지”라며 “입주예정자 분들이 사전점검 후 포레나 브랜드에 걸맞는 상품성을 갖췄다며 빨리 입주하고 싶다는 만족감을 표현했다”고 했다.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는 고급리조트와 상가가 결합된 주거·생활·휴양·문화를 단지 안에서 모두 누리는 프리미엄 레저 복합단지이다. 구성은 지상1~29층 레지던스(생활형 숙박시설) 5개동 348가구와 오피스텔 1개동 180실이다.
단지 3면이 남해바다와 접해 있어 전 가구 바다조망이 가능하고, 웅천요트마리나, 해양공원, 이순신공원도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2017년 10월 분양 당시 평균 80.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3일만에 100% 계약을 완료된 바 있다. 오늘 6월말 입주 예정으로 현재 주택시설, 상가, 커뮤니티시설 등 모든 단지시설이 완공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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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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