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신입생과 재학생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장시상식, 제복·승급견장 착용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표창장 시상식에는 양명도(16학번) 학생 등 10명이 총장표창을 수여 받았다. 또 양지웅(16학번) 학생 등 10명에게는 학부장 표창이 수여됐다.
광주대 국방기술학부 김찬환 학부장은 “학생들의 제복은 부러움의 대상이 될 수 있지만 그만큼 책임감도 막중하다”며, “국방기술학부의 역사는 짧지만, 장교시험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앞으로 더 전진할 수 있도록 학생과 교수가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