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입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정책 여섯 가지 발표
첫째는 ‘빛가람 문화·복지 지역거점 커뮤니티 센터’건립이다. 교육·문화·복지 등 다양한 복지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1,000억원 규모의 커뮤니티 센터를 건립하여 입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것이다.
둘째는 ‘혁신도시 옥상텃밭 정원’조성이다. 혁신도시 건물 옥상에 텃밭 정원을 조성하여 녹지와 시민 커뮤니티 공간을 확보함과 동시에 열섬현상, 지구 온난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셋째는 ‘대학병원 수준의 선진 의료시설 유치’추진이다. 현재 혁신도시 내에 건립중인 동신대한방병원과 230병상급종합병원(나주시 지원 공공산후조리원 포함)과 더불어 최고 수준의 의료시설을 추가로 유치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병원 부지 무상제공, 임직원에 대한 각종 지원 등 공격적인 행·재정적 유인책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넷째는 ‘혁신도시와 에너지기업단지 연결도로 개설’이다. 혁신도시와 에너지 기업단지를 연결하는 4차선 도로를 새롭게 개설하여 혁신도시의 교통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 간 상생발전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다섯째는 ‘혁신도시 악취 종합 관리 시스템 구축’계획이다. 악취모니터링 실시간 확대, 혁신도시 반경 3km이내 악취발생 사업장 폐업 추진, 혁신도시 주변 악취사업장 신규 건축 제한 등 악취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여섯 번째는 ‘빛가람 스마트시티 사업’추진이다. ICT와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시티 연구개발 사업’을 추진, 혁신도시를 세계적인 최첨단 도시로 육성 할 계획이다.
강인규 예비후보는 “교육·문화·복지·환경·의료·교통 분야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빛가람 혁신도시 입주민들의 삶의 질이 개선될 것이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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