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예비후보는 “오희 교수님의 아폴로니우스 원 채우기(Apollonian circle packing) 연구결과는 과학 분야 최고의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며 “오 교수님을 시정 자문위원으로 모셔 창의 융합 인재 양성의 기틀을 조성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호암상은 학술·예술 및 인류복지 증진에 크게 공헌한 인사들을 현창하기 위해 삼성그룹 창업주인 이병철의 호를 가져와 1990년에 제정한 상이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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