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들 독서토론통한 독서 생활화 위해 올해 첫 시행‘Source - social space’ 팀이 최우수 독서클럽에 선정
‘서(書)로 만남’ 독서클럽은 재학생들의 독서토론을 통한 독서 생활화를 위해 올해 1학기부터 시행한 프로그램이다.
2학기 프로그램은 지난 9월 14일부터 11월 27일까지 8개팀 40여명이 참가했으며 모임 성실도, 독후감 작성, 토론 능력 등을 평가해 ‘Source - social space’ 팀(조현지 학생 등 5명)이 최우수 독서클럽에 선정됐다.
조현지 학생(건축학부 1년)은 “서로 만남이라는 독서클럽 활동으로 책과 사람을 만났고 토론을 통해 각자의 가치관을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독서 활동이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 호심기념도서관은 이날 도서 대출 등을 평가한 ‘서(書)로 다독다독(多讀多讀)’ 시상식을 하고 서수인 학생(항공서비스학과 4년) 등 7명을 선정해 상패 등을 전달했다.
광주대는 장애학생의 도서관 이용 편의를 돕는 ‘서(書)로 동행’, 아동 도서를 지역 사회에 기부하는 ‘서(書)로 나눔’ 등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대학과 지역 독서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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