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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급식업장에 ‘모바일 전자지갑 서비스’ 도입

아워홈, 급식업장에 ‘모바일 전자지갑 서비스’ 도입

등록 2017.02.01 12:56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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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이 스마트폰으로 각종 결제수단을 통합 관리하는 ‘아워홈 전자지갑’ 서비스를 전국 급식업장에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사진=아워홈 제공아워홈이 스마트폰으로 각종 결제수단을 통합 관리하는 ‘아워홈 전자지갑’ 서비스를 전국 급식업장에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사진=아워홈 제공

아워홈이 스마트폰으로 각종 결제수단을 통합 관리하는 ‘아워홈 전자지갑’ 서비스를 전국 급식업장에 순차적으로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아워홈 전자지갑’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비롯해 회사 측에서 제공하는 식대 충전금, 아워홈 통합 멤버십 ‘A1’ 포인트까지 아우르는 서비스다. QR코드만 인식시키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종이식권을 사거나 식대를 충전을 위해 줄을 설 필요 없이 배식코너마다 설치된 리더기에 ‘아워홈 전자지갑’ 모바일 앱 QR코드를 인식시키면 식사 값이 자동 지불된다.

식대 충전금 잔액이 부족하더라도 아워홈 통합 멤버십 ‘A1’ 포인트나 스마트폰에 등록된 신용카드, 체크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아울러 모바일 앱 상에서 식대 잔액과 A1 적립 포인트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으며 기간별로 이용내역을 조회·열람할 수 있다.

‘아워홈 전자지갑’ 서비스는 서울 메리츠타워강남점, 아워홈빌딩점 등 6개 지점에 우선 도입됐으며 전국 급식업장에 점진적으로 확대·적용될 예정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새로 선보인 아워홈 전자지갑 서비스는 기업 입장에서도 일 마감시간 단축과 정산 오류 최소화, 단말기 임대료 절약 등 연 3억원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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