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2030 여성 겨냥한 스파·풀 패키지 출시

사진=호텔신라 제공

제주신라호텔은 여성 방문 고객들을 위한 혜택을 담은 ‘뷰티풀 투 나잇(Beautiful 2 Nights)’ 패키지를 4월 9일까지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본관 스탠다드 객실 2박 ▲조식 2인 1회 ▲겔랑 스파 프로그램(50분 프로그램 족욕, 등 마사지, 두피 마사지) 2인 1회 ▲풀사이드 바 시그니처 칵테일 2잔 ▲THE SHILLA 고급 비치백 2개 ▲라운지 S 2인(3월 투숙객 한정) 이용 혜택 등이 포함도 o있다.

제주신라호텔의 ‘겔랑 스파’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겔랑의 뷰티 스파로 겔랑 프레스티지 테라피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이번 패키지 이용 고객은 총 50분이 소요되는 ‘리프레쉬 프로그램’으로 족욕 15분, 등 또는 발 마사지 30분, 두피 마사지 5분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바디 프로그램으로의 변경도 가능하다.

마사지 후에는 ‘어덜트 풀’에서 야간 수영도 즐길 수 있다. 제주신라호텔의 야외 수영장의 온도는 평균 33도 이상, 자쿠지는 38도~42도를 유지해 밤 12시까지 따뜻한 수영이 가능하다.

온수풀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플로팅 시네마와 야외 풀사이드 공연, 럭셔리 요트 콘셉트의 풀사이드 바에서 제공되는 제주신라호텔 시그니처 칵테일도 함께 제공된다.

매일 밤(화요일 제외) 펼쳐지는 야외 풀사이드 공연 ‘WORLD POP DIVA CONCERT’는 세계적인 오디션 프로그램인 ‘THE X-FACTOR’ USA 첫 시즌 우승자로 이름을 알린 디바 ‘Melanie Amaro’가 메인 보컬인 5인조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른다.

이외에 스위트 객실 이용 시 제주신라호텔 와인 파티 2인 1회 혜택과 공항에서 호텔간 픽업, 센딩 서비스도 추가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