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가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배우 이수나는 지난 4일 오후 갑자기 쓰러진 후 서울의 한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후 이수나의 딸은 연예가중계 측 제작진과 전화인터뷰를 갖고 “(이수나씨가)중환자실에 있고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한 상태”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연예가중계 측은 배우 이수나씨가 고혈압으로 쓰러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우 이수나씨는 지난 1980년 MBC 탤런트 특채로 데뷔, MBC TV 전원일기, 안녕 프란체스카, 거침없이 하이킥 등에서 연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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