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개학한 광주광역시 북구 일동초등학교 2학년 아이들이 담임선생님이 지켜보는 가운데 팔씨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한 교실 한켠에서는 친구들끼리 방학기간 중 자란 키를 재보며 오순도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고은애 담임선생님은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추운 날씨에도 아픈데 없이 건강하게 학교로 돌아와 무척 기뻐요”라며 환하게 웃고 있다.
광주=방남수 기자 namsu57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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