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가 웹툰 사상 최초로 1000회 연재를 달성해 돚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날 ‘마음의 소리’는 1000화 연재를 기념해 ‘1000화 기념일기’를 온라인에 공개했다. 장기 연재가 어렵다는 웹툰 현실을 감안할 때 이번 성과는 국내 웹툰 문화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특히 ‘마음의 소리’의 작가 조석은 1000화를 연재하는 동안 단 한 번의 휴재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음의 소리’를 연재하는 포털업체 네이버도 본사 건물 전면에 1000화 연재를 기념하는 이미지를 형상화하는 등 온·오프라인에서도 축하메세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조석 작가의 ‘마음의 소리’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주 2회 업데이트된다.
김민수 기자 h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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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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