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까지, 공연·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 펼쳐져
2015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23일 함평군 함평읍 함평엑스포공원에서 개막해 다음달 8일까지 1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국화향기가 들려주는 가을이야기’ 를 주제로 막을 연 국향대전은 대형 국화작품과 수준 높은 국화 분재 작품 등을 전시, 관광객의 오감을 유혹할 전망이다.
23일 오전, 황소의 문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안병호 군수, 정수길 군의장을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테이프를 자르며 개막을 축하하고 있다.
호남 노상래 기자 ro1445@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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