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트, 광교 롯데아울렛 내 ‘키친캘러리’ 매장 그랜드 오픈

독일 명품 주방용품 브랜드 실리트(Slit)가 지난 4일(금) 광교 롯데아울렛에 고객의 편의와 만족을 생각한 ‘키친갤러리’ 매장을 오픈했다. 사진=실리트 제공

독일 명품 주방용품 브랜드 실리트(Slit)가 지난 4일 광교 롯데아울렛에 고객의 편의와 만족을 생각한 ‘키친갤러리’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매장은 총 면적 33평의 매장 규모로 광교 롯데아울렛 입점 주방 브랜드 중 최대규모의 매장을 자랑한다.

또 실리트를 중심으로 차세르, 조셉조셉, 볼(Woll), 에밀앙리, 롬멜스바하 등 해외 유명 주방용품 브랜드를 비롯 백화점에서는 접하지 못했던 다수의 주방용품 브랜드들까지 만날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픈을 축하하는 의미로 다양한 특가 행사를 진행 중에 있어 혼수를 준비하는 신혼부부나 주방용품 교체를 생각해 온 주부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실리트의 실라간 냄비는 50% 할인 적용, 쇼트의 클래시코 와인 7P 세트를 9만4000원, 차세르의 18cm 양수를 9만5000원, 리보르노 4종 세트를 28만8000원에 제공하며 이 외에도 다양한 제품들을 파격 할인가로 판매한다.

또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한해 키친캘러리 뱀부도마(중)을 증정하고,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5%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오픈 축하 이벤트는 오는 13일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