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25일 금요일

  • 서울 34℃

  • 인천 34℃

  • 백령 28℃

  • 춘천 32℃

  • 강릉 32℃

  • 청주 34℃

  • 수원 34℃

  • 안동 33℃

  • 울릉도 27℃

  • 독도 27℃

  • 대전 33℃

  • 전주 34℃

  • 광주 34℃

  • 목포 33℃

  • 여수 32℃

  • 대구 35℃

  • 울산 32℃

  • 창원 32℃

  • 부산 31℃

  • 제주 33℃

종근당, 한국화이자제약과 녹내장 치료제 공동판매

종근당, 한국화이자제약과 녹내장 치료제 공동판매

등록 2015.07.16 08:33

황재용

  기자

공유

사진=종근당 제공사진=종근당 제공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지난 15일 한국화이자제약과 녹내장 치료 점안액 두 종의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이달 말부터 한국화이자제약의 녹내장 치료제 ‘잘라탄’과 ‘잘라콤’의 영업과 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아울러 종근당은 이번 계약뿐만 아니라 파이프라인 확대 등 안과 관련 시장을 확대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김영주 종근당 대표는 “최근 노인 인구의 급증으로 녹내장 환자 수가 늘고 있다. 종합병원을 비롯한 전국 병의원을 적극 공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잘라탄은 1999년 국내에 출시된 라타노프로스트 성분의 오리지널 제품이며 잘라콤은 라타노프로스트에 안압 상승의 원인인 방수의 생성을 억제하는 티몰롤 성분을 추가한 치료제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