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대표 김영주)이 부작용을 줄이고 복용 편의성을 높인 소염진통제 ‘콕스비토’를 출시했다.
제품은 골관절염과 류마티스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등에 효과적인 치료제로 위장장애를 크게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종근당은 200mg 뿐만 아니라 100mg 제품도 함께 출시해 저용량 소염진통제를 장기적으로 복용해야 하는 환자들의 편의를 개선하고 약가 부담을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제품은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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