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조이와 육성재가 처음으로 손을 잡았다.
11일 오후 4시55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버스를 타고 신혼집으로 입성하는 조이와 육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버스에서 내린 후 어두운 골목길로 접어들었다. 조이는 육성재가 내심 손을 잡아주길 기다렸지만 육성재는 눈치만 보다가 시간이 흘렀다. 이에 육성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손을 잡을까 말까 엄청 고민을 하다가 집에 도착했더라"고 자신의 소극적인 행동을 자책했다.
이후 빌라 앞에 도착한 두 사람. 이때 육성재가 조이의 어깨를 잡았다. 이어 용기를 내 "우리 손잡고 들어갈까?"고 말한 뒤 손을 꼭잡고 집으로 들어섰다.
'우리 결혼했어요' 조이-육성재, 첫 스킨십에 일부 네티즌들은 "'우리 결혼했어요' 조이-육성재 둘이 진짜 귀욥" "'우리 결혼했어요' 조이-육성재, 잘 어울려" "'우리 결혼했어요' 조이-육성재, 신혼집 생겨서 좋겠다" "'우리 결혼했어요' 조이-육성재, 사겨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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