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출범한 한화테크윈이 김철교 사장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1958년생인 김철교 한화테크윈 대표이사는 신일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통신공학과, 연세대 대학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83년1월 삼성그룹에 입사했다.
이후 삼성그룹 구조본(경영진단),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장을 거쳐 2011년6월부터 삼성테크윈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김 대표이사는 재임기간 중 에너지·시큐리티·산업용 장비 등 3대 전략사업의 사업경쟁력을 강화한 경영능력을 기반으로 회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이에 성과를 계속 창출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측면에서 유임됐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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